개요

파이논은 앰포리어스 소속의 물리 속성, 「파멸」 운명의 길 캐릭터다.

그는 변방 마을 엘리사이 에데스 출신이며, 그 마을은 현재 안개에 싸인 전설로만 남아 있다. 파이논의 서사는 「부세」의 불씨를 담은 황금의 후예가 세상의 이상을 기억하고 모든 이의 운명을 짊어지며 신세계의 첫 서광을 가져와야 한다는 사명으로 시작된다. 개척 임무 「영웅이여, 창세의 개선가를 연주하라」 이후 그의 숨겨진 이름은 카오스라나로 드러난다.

파이논은 처음부터 완성된 구세주가 아니라, 밀밭과 작은 교실, 나무로 깎은 전사 인형에서 영웅을 꿈꾸던 소년이다. 그는 고향이 검은 옷의 검객에게 파괴된 뒤 여명을 찾아 거룩한 도시로 향했고, 황금의 후예로서 타인의 소원을 짊어지고 불씨를 쫓아 새로운 내일을 지탱하려 한다. 이 인물의 중심에는 영웅이 되고 싶은 소년의 꿈, 고향을 잃은 복수심, 그리고 끝내 자신을 태워서라도 내일을 만들려는 자기희생이 함께 놓인다.

작중 역할

파이논은 앰포리어스에서 불을 쫓는 여정과 황금의 후예의 역사를 직접 이어받는 인물이다. 방직공과 어린아이 같은 모습의 선지자는 타지를 떠돌다 온 청년 파이논에게 그 여정과 역사를 들려주었고, 방직공은 황금의 후예를 하늘이 내린 운명보다 기나긴 고행에 가깝다고 보았다. 그래서 파이논의 사명은 영광스러운 선택이 아니라, 과거를 묻고 몸을 갈아 넣어 버티는 길에 가깝다.

그는 거룩한 도시 군단에 합류한 뒤 검술을 숨 쉬듯 자연스럽게 만들 때까지 매일 훈련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크렘노스 왕세자와 열흘 밤낮으로 맞붙었고, 그 격전 속에서 자신을 죽음조차 두려워하지 않는 검처럼 여겼다. 그러나 일상에서는 사람들이 자신을 친근하고 편하게 느끼길 바라는 가볍고 유쾌한 태도를 보였고, 이 대비 때문에 그는 전장에서만 엄격한 영웅이 아니라 사람들과 함께 걷기 위해 스스로를 낮추는 인물로 보인다.

파이논은 여러 불씨를 둘러싼 사건의 한복판을 지나간다. 그는 동료와 함께 뇌창을 치켜든 광기의 신에게 마지막 해방을 주었고, 「이성」의 불씨를 쟁탈하는 토론장에서는 옛 은사와 대치하며 잔혹한 처형을 지켜보았다. 또 「하늘」의 전장에서는 무지개다리를 건너 태양 빛으로 먹구름을 걷어내며 위험한 앞길을 밝혔다.

이 여정에서 파이논은 점점 더 많은 사람의 몫을 떠안는다. 수없는 죽음을 겪은 왕세자는 귀향길에 오르며 그에게 크렘노스족을 맡겼고, 파이논은 자신이 잘 돌보겠다고 답했다. 수천 개의 몸으로 분열한 선지자가 소멸된 뒤에는 여정 초기의 맹세를 넘겨받았고, 트리비 선생님에게 자신이 직접 별과 달이 가득한 내일을 보러 가겠다고 다짐했다.

파이논의 역할은 단순히 싸움에서 앞장서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그는 타인의 소원을 짊어지고 불씨를 쫓아 새로운 내일을 지탱하는 것을 자신의 변하지 않는 소원으로 말한다. 그러나 그는 나중에 앰포리어스에 내일이 없었다는 사실도 깨닫고, 적어도 개척자가 오기 전까지는 그랬다고 말한다. 이 말은 파이논이 희망을 믿는 인물이면서도, 그 희망이 이미 닫힌 세계 안에서 얼마나 잔혹한 의무가 되었는지를 보여준다.

작중 위상

파이논은 작중에서 구세주로 불리지만, 그 호칭을 가볍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방직공이 그에게 “우리를 이끌어 줘, 구세주”라고 위로했을 때 그는 씁쓸함을 느꼈고, 남들 앞에서 걱정을 드러내고 싶지 않아 했다. 그는 모두를 이끄는 위치에 서지만, 그 자리는 확신보다 감춘 불안과 책임감으로 버티는 자리다.

그의 강함은 반복된 훈련과 실제 격전으로 확인된다. 파이논은 거룩한 도시 군단에서 검술을 단련했고, 크렘노스 왕세자와 열흘간 밤낮없이 싸워 세상을 충격에 빠뜨린 사투를 벌였다. 또 동료와 함께 광기에 빠진 신에게 마지막 해방을 주고, 전장 위에서 앞길을 밝힌 사건들은 그가 단순한 이상가가 아니라 실제 재앙과 신적 존재 앞에 설 수 있는 전사임을 보여준다.

파이논의 한계도 같은 지점에서 생긴다. 복수에 대한 갈망은 그를 앞으로 나아가게 한 힘이지만, 그는 그 안에 불안이 있음을 인정한다. 특정 시점 이후의 대사에서 그는 그 빛이 세상을 짊어지기 위해 떠오르는 태양이 아니라 자신을 불태울 분노의 불꽃일 것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파이논은 세계를 구하는 빛이 되려는 인물이면서도, 그 빛이 자기 자신과 주변까지 태워버릴 수 있다는 위험을 안고 있다.

관련 항목과 작중 언급

엘리사이 에데스는 파이논의 출발점이자 그가 길을 잃지 않게 붙드는 기억이다. 그는 그곳의 밀밭을 바다처럼 광활하다고 기억하고, 어디를 가든 바람이 실어 온 밀싹의 향기를 맡을 수 있다고 말한다. 고향은 검은 옷의 검객에게 파괴되었지만, 그 기억은 파이논이 복수심만으로 굳어지지 않게 하는 마지막 온기로 남는다.

피시아스 선생님과 어린 시절의 교실은 파이논이 처음 영웅을 상상한 장소와 연결된다. 소년 파이논은 역사 수업보다 나무토막을 깎아 전사를 만드는 일과 밀짚 더미 훈련장을 더 좋아했고, 피시아스 선생님은 최강의 전사가 되고 싶다면 수업에 집중하라고 그를 깨웠다. 이 기억은 훗날의 파이논이 처음부터 전장의 영웅이 아니라, 영웅이라는 형상을 손으로 깎아 보던 아이였음을 보여준다.

방직공과 선지자는 파이논에게 황금의 후예라는 사명의 의미를 알려준 인물들이다. 방직공은 황금의 후예를 기나긴 고행으로 보았고, 선지자의 천진난만함은 파이논에게 고향 같은 포근함을 주었다. 두 인물은 파이논이 운명을 낭만으로만 받아들이지 않게 만들고, 동시에 그가 떠돌이 청년에서 사명을 잇는 인물로 바뀌는 통로가 된다.

트리비, 트리앤, 트리논은 파이논에게 역사와 의지를 남긴 선생님들이다. 그는 이들이 역사를 만들고 이야기하며 역사의 일부가 되었고, 긴 세월 속에서도 의지를 잃지 않았다고 말한다. 파티 편성에서 트리비에게 먼 곳에서 지휘를 부탁한다는 말은, 파이논이 선생을 단순한 과거의 인물로만 두지 않고 전장의 판단과 여정의 방향을 함께 맡기는 존재로 여긴다는 점을 드러낸다.

마이데이는 파이논과 같은 길을 걷는 동료이자 경쟁심을 자극하는 상대다. 파이논은 마이데이가 속마음을 털어놓지 않지만 감정은 그대로 드러나며, 고향만 생각할 정도로 단순하고 부담이 크다고 본다. 파티 편성에서는 속도와 힘 중 무엇을 겨룰지 묻는 태도를 보이며, 두 사람의 관계는 무거운 사명을 공유하면서도 서로를 밀어붙이는 동료 의식으로 나타난다.

개척자는 파이논에게 닫힌 세계 바깥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파이논은 개척자에게서 별바다를 누비며 세계를 연결하는 「개척」의 정신을 배웠다고 말하고, 사명이 없었다면 자신도 무명객의 기분을 느껴보고 싶었다고 한다. 그는 생명의 구조가 달라도 가슴속의 「심장」은 똑같이 타오른다고 말하며, 개척자와의 관계를 종족이나 세계의 차이를 넘어선 동료성으로 묶는다.

키레네는 파이논에게 구세주라는 존재의 필요와 모순을 생각하게 만드는 인물이다. 파이논은 키레네가 세상이 구세주를 필요로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하곤 했지만, 세계를 깊이 사랑하는 자가 있는 한 구세주는 반드시 나타날 운명임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본다. 파티 편성에서 그는 키레네에게 사랑하는 세계를 위해 싸우자고 말하며, 두 사람의 관계는 구원 없는 세계를 바라는 마음과 결국 싸울 수밖에 없는 사랑 사이에 놓인다.

아글라이아, 카스토리스, 히아킨, 사이퍼, 히실렌스, 케리드라는 파이논이 앰포리어스의 여러 생존 방식과 희생을 읽는 방식을 보여준다. 그는 아글라이아의 비어 보이는 마음이 온 세상의 소원을 담을 수 있다고 보고, 카스토리스가 말한 따뜻하고 상냥한 죽음 앞에서 삶은 더더욱 그래야 한다고 되묻는다. 히아킨의 희망은 종말의 세계에서 약과 치료보다 귀한 것으로 여겨지고, 사이퍼의 거짓말을 지키는 인내와 대범함은 존경의 대상이 된다. 히실렌스와 케리드라를 향한 언급에서는 윤회를 깨트릴 영웅을 기다린 시간과 황금 피로 쌓은 희생이 불을 쫓는 위업을 지탱했음을 받아들인다.

Mar. 7th와 단항•등황은 파이논이 무명객을 신뢰와 희생의 이름으로 기억하게 만드는 인물들이다. 그는 Mar. 7th가 「에버나이트」든 「Mar. 7th」든 세월이 흘러도 색깔이 변하지 않기를 바라고, 단항•등황에게서는 무슨 일이 생겨도 항상 내 편이라는 신뢰감을 느낀다. 파티 편성에서 그는 단항•등황의 목숨 건 희생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말하며, 외부에서 온 무명객의 개입을 단순한 도움보다 앰포리어스의 운명을 바꾼 희생으로 받아들인다.

불씨를 짊어진 영웅의 역설

파이논은 영웅을 동경하는 사람은 세월이라는 칼날로 자신을 조금씩 조각해 간다고 말한다. 이 말은 그의 삶 전체를 설명한다. 어린 시절의 나무조각 전사는 훗날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검으로 변했고, 고향의 밀밭에서 자란 소년은 타인의 소원과 종족의 미래와 세계의 내일을 함께 들고 가는 인물이 되었다.

파이논의 영웅상은 밝기만 하지 않다. 그는 꿈속에서 태양이 추락하고 영웅의 조각상이 무너져 세계를 잿더미로 만드는 장면을 보며, 검게 그을린 익숙한 형체가 자신뿐 아니라 주변의 모든 것을 불태웠다고 느낀다. 이 꿈은 영웅이 세계를 구하는 존재일 뿐 아니라, 잘못된 방향으로 타오르면 세계를 잿더미로 만들 수 있는 존재라는 불안을 파이논 안에 새긴다.

그가 반복해서 꾸는 바위의 꿈도 같은 역설을 드러낸다. 그는 해 질 무렵 커다란 바위를 짊어지고 산꼭대기에 오른 뒤 여명이 밝을 때 바위를 떨어뜨리고, 다시 그 바위를 짊어지는 여정을 반복한다. 파이논은 그 여정을 고통스럽고 절망적이라고 하면서도, 무수한 불씨가 영혼을 불태우는 동시에 온기도 전해 주기 때문에 유일하게 행복을 느끼는 순간이라고 말한다. 그는 고통에서 벗어나는 영웅이 아니라, 고통을 반복해서 짊어질 때만 자신이 누구인지 확인하는 영웅이다.

카오스라나라는 이름은 이 역설을 더 선명하게 만든다. 임무 완료 전에는 이름 없는 영웅의 자리가 가려져 있지만, 이후 그 자리에 카오스라나가 드러난다. 카오스라나는 신세계의 첫 서광을 가져와야 하는 이름이면서, 전투 안에서는 [훼멸] 포인트와 [불씨], 죽음의 별의 심판, 확정 피해 같은 파괴적 장치와 연결된다. 파이논의 구원은 부드러운 치유보다, 부서진 세계를 다시 밝히기 위해 자신을 연료로 던지는 방식에 가깝다.

그래서 파이논은 “내일”을 말할 때마다 동시에 “불타는 몸”을 말한다. 그는 신세계와 또 다른 내일을 외치지만, 그 내일이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다면 분노의 불길로 자신을 불태워 내일의 태양이 되겠다고 한다. 파이논의 비극은 구세주가 되고 싶어서가 아니라, 구세주가 필요 없는 세계를 사랑하면서도 결국 자신이 그 역할을 맡아야 한다는 데 있다.

그럼에도 파이논은 완전히 분노에 삼켜지지 않는다. 그는 첫 만남에서 같은 오크마의 이방인으로서 인연을 말하고, 작별할 때는 서로가 꿈꾸던 마음속 영웅이 되어 다시 만나자고 한다. 고향의 밀싹 향기, 함께 싸울 파트너, 다른 사람을 먼저 치료해 달라는 부탁은 그가 자기희생을 냉혹한 명령으로만 받아들이지 않고 사람을 향한 애정으로 붙들고 있음을 보여준다.

파이논의 항목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그가 “강한 전사”와 “구세주”라는 말만으로 다 설명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는 신과 싸우고 왕세자와 겨루며 사람들의 운명을 짊어질 만큼 강하지만, 동시에 복수심과 불안, 반복되는 고통의 꿈, 자기 자신까지 태워버릴 수 있는 불꽃을 품는다. 파이논은 패배하지 않는 영웅이라기보다, 무너진 내일을 다시 세우기 위해 자기 안의 분노와 희망을 같은 불씨로 태우는 앰포리어스의 황금의 후예다.

문서 출처
  1. 이름 공식 HoYoWiki — 기본 정보 · 원문
    파이논
  2. 전투 속성 공식 HoYoWiki — 기본 정보 · 원문
    물리
  3. 운명의 길 공식 HoYoWiki — 기본 정보 · 원문
    파멸
  4. 소속 공식 HoYoWiki — 기본 정보 · 원문
    앰포리어스
  5. 캐릭터 상세 공식 HoYoWiki — 이야기 · 원문
    세상과 동떨어진 변방 마을 엘리사이 에데스는 오늘날 안개에 싸인 전설로만 남아 있다. 이름 없는 영웅 █████, 「부세」의 불씨를 담은 황금의 후예여, 세상의 이상을 기억하고 모든 이의 운명을 짊어지며, 신세계에 첫 번째 서광을 가져와라. ——「그러나 여명이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다면, 분노의 불길로 이 몸을 불태워 내일의 뜨거운 태양이 되리라!」
  6. 캐릭터 상세 (특정 개척 임무 클리어 후) 공식 HoYoWiki — 이야기 · 원문
    개척 임무 「영웅이여, 창세의 개선가를 연주하라」 완료 후 개방 속세를 벗어난 변방 마을 엘리사이 에데스는 오늘날 안개에 싸인 전설로만 남아있다. 이름 없는 영웅 카오스라나, 「부세」의 불씨를 담은 황금의 후예여, 세상의 이상을 기억하고 모든 이의 운명을 짊어지며, 신세계에 첫 번째 서광을 가져와라. ——「그러나 여명이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다면, 분노의 불길로 이 몸을 불태워 내일의 뜨거운 태양이 되리라!」
  7. 캐릭터 스토리 • 1 공식 HoYoWiki — 이야기 · 원문
    캐릭터 레벨 Lv. 20 개방 엘리사이 에데스, 소년의 고향. 해가 뜨면 일하고 해가 지면 쉬는, 그의 삶처럼 소박한 곳이다. 소년은 정원이 몇 명밖에 되지 않는 작은 교사에서 지루한 역사 수업을 듣고 있었다. 소년의 마음은 이미 손에서 흩날리는 톱밥을 따라 먼 곳으로 흘러갔다. 조금씩, 책상 서랍에 숨겨져 있던 나무토막이 점점 전사의 모습을 드러냈다. 「실력에 걸맞은 묵직한 대검이 있어야지…… 」 소년은 햇빛을 받으며 나무토막 끝을 뾰족하게 갈았다. 「갑...
  8. 캐릭터 스토리 • 1 (특정 개척 임무 클리어 후) 공식 HoYoWiki — 이야기 · 원문
    캐릭터 레벨 Lv. 20 개방 개척 임무 「영웅이여, 창세의 개선가를 연주하라」 완료 후 개방 엘리사이 에데스, 소년의 고향. 해가 뜨면 일하고 해가 지면 쉬는, 그의 삶처럼 소박한 곳이다. 소년은 정원이 몇 명밖에 되지 않는 작은 교사에서 지루한 역사 수업을 듣고 있었다. 소년의 마음은 이미 손에서 흩날리는 톱밥을 따라 먼 곳으로 흘러갔다. 조금씩, 책상 서랍에 숨겨져 있던 나무토막이 점점 전사의 모습을 드러냈다. 「실력에 걸맞은 묵직한 대검이 있어야지…...
  9. 자신에 대해 • 소원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고향이 검은 옷의 검객에게 파괴된 후, 전 여명을 찾아 거룩한 도시로 향했습니다. 황금의 후예로서, 제 소원은 단 한 번도 바뀌지 않았어요. 그저 타인의 소원을 짊어지고, 불씨를 쫓으며, 새로운 내일을 지탱하는 것이죠……
  10. 자신에 대해 • 소원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고향이 검은 옷의 검객에게 파괴된 후, 전 여명을 찾아 거룩한 도시로 향했습니다. 황금의 후예로서, 제 소원은 단 한 번도 바뀌지 않았어요. 그저 타인의 소원을 짊어지고, 불씨를 쫓으며, 새로운 내일을 지탱하는 것이죠……. 하지만 이제야 알게 됐습니다. 앰포리어스에 내일은 없다는 것을요——적어도 당신이 오기 전까지는 말이죠……
  11. 자신에 대해 • 과거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어렸을 때 전 종종 이방에서 온 용자와 검술을 연마하고 괴물을 쓰러뜨리며, 구세의 여정을 떠나는 모습을 상상했답니다…. 이제, 그 꿈이 이뤄진 걸까요?
  12. 고민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복수에 대한 갈망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절 지탱해 준 힘이에요. 속으로 불안하긴 해도 저는 긴 밤의 끝에는 빛이 있을 거라 믿어요
  13. 고민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복수에 대한 갈망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절 지탱해 준 힘이에요. 속으로 불안하긴 해도 저는 긴 밤의 끝에는 빛이 있을 거라 믿어요. 그 빛은 세상을 짊어지기 위해 떠오르는 태양이 아니라, 저를 불태울 분노의 불꽃일 겁니다!
  14. 캐릭터 스토리 • 2 공식 HoYoWiki — 이야기 · 원문
    캐릭터 레벨 Lv. 40 개방 방직공과 어린아이 같은 모습의 선지자는 타지를 떠돌다 온 청년에게 종종 불을 쫓는 여정과 황금의 후예에 관한 역사를 들려줬다. 빛을 잃은 방직공의 눈빛은 방황하는 그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듯했고, 선지자의 천진난만함은 고향처럼 포근했다. 「그러니까 황금의 후예는 하늘이 내린 운명이란 거네요……」 청년이 용기를 내어 입을 열었다. 방직공은 고개를 저었다. 「그보단 기나긴 고행이라고 하는 편이 맞겠지」 청년은 밀 향기로 가득한 과...
  15. 캐릭터 스토리 • 2 (특정 개척 임무 클리어 후) 공식 HoYoWiki — 이야기 · 원문
    캐릭터 레벨 Lv. 40 개방 개척 임무 「영웅이여, 창세의 개선가를 연주하라」 완료 후 개방 방직공과 어린아이 같은 모습의 선지자는 타지를 떠돌다 온 청년에게 종종 불을 쫓는 여정과 황금의 후예에 관한 역사를 들려줬다. 빛을 잃은 방직공의 눈빛은 방황하는 그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듯했고, 선지자의 천진난만함은 고향처럼 포근했다. 「그러니까 황금의 후예는 하늘이 내린 운명이란 거네요…… 」 청년이 용기를 내어 입을 열었다. 방직공은 고개를 저었다. 「그보단...
  16. 캐릭터 스토리 • 3 공식 HoYoWiki — 이야기 · 원문
  17. 캐릭터 스토리 • 3 (특정 개척 임무 클리어 후) 공식 HoYoWiki — 이야기 · 원문
  18. 견문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해 질 무렵 커다란 바위를 짊어지고 산꼭대기에 올라서서 여명이 밝아올 즈음 바위를 떨어트려요. 그러고는 또 그 바위를 짊어지고 다시 산꼭대기로 향하는 여정에 오르죠……. 고통스럽고 절망적인 여정이지만, 제가 유일하게 행복을 느끼는 순간이기도 해요! 무수한 불씨가… 제 영혼을 불태우지만, 온기도 전해 주잖아요
  19. 캐릭터 스토리 • 4 공식 HoYoWiki — 이야기 · 원문
    캐릭터 레벨 Lv. 80 개방 지금껏 수없이 그래왔듯, 그는 불빛 속에서 그것을 다시 보았다—— 엘리사이 에데스의 아침, 아침 햇살이 마을의 밀밭을 비추고 있다. 「이런 꿈을… 수없이 꾼 것 같은데…… 」 나무 밑에서 깨어난 남자아이가 잠에서 덜 깬 눈을 비볐다. 꿈속에서 태양은 추락했다. 영웅의 조각상은 무너지고, 녹아내리고, 산산조각 나며 세계를 잿더미로 만들었다. 죽음의 적막 속에서 검게 그을린 익숙한 형체는 홀로 비틀거리며 끝없는 어둠으로 향했다....
  20. 캐릭터 스토리 • 4 (특정 개척 임무 클리어 후) 공식 HoYoWiki — 이야기 · 원문
    캐릭터 레벨 Lv. 80 개방 개척 임무 「영웅이여, 창세의 개선가를 연주하라」 완료 후 개방 지금껏 수없이 그래왔듯, 그는 불빛 속에서 그것을 다시 보았다—— 엘리사이 에데스의 아침, 아침 햇살이 마을의 밀밭을 비추고 있다. 「이런 꿈을… 수없이 꾼 것 같은데…… 」 나무 밑에서 깨어난 남자아이가 잠에서 덜 깬 눈을 비볐다. 꿈속에서 태양은 추락했다. 영웅의 조각상은 무너지고, 녹아내리고, 산산조각 나며 세계를 잿더미로 만들었다. 죽음의 적막 속에서 검게...
  21. 공유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엘리사이 에데스의 밀밭은 바다처럼 광활해요. 씨앗이 싹을 틔우고 이삭이 땅에 떨어지듯, 사람들은 그곳에서 태어나 뛰놀며 자랐죠…. 이제 어디를 가든, 전 바람이 실어 온 밀싹의 향기를 맡을 수 있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그 덕에 제가 잘못된 길로 빠지지 않았나 보네요
  22. 잡담 • 마음속 영웅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사람들은 저마다 마음속에 영웅의 형상을 담아둡니다. 「그것」 이 현실이 되어 가장 완벽한 작품이 될 때까지, 우린 세월이라는 칼날로 조금씩 자신을 조각해 가죠
  23. 파티 편성 • 트리비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트리비 선생님, 먼 곳에서 지휘를 부탁드립니다
  24. 마이데이에 대해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그 녀석은 속마음을 털어놓는 법이 없지만, 감정은 언제나 그대로 드러나요——고향만 생각할 정도로 단순하고, 탄식만 나올 정도로 부담이 크죠…. 그게 어쩌면 우리가 같은 길을 걷게 된 이유일지도 모르겠네요
  25. 파티 편성 • 마이데이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이번엔 뭘 겨뤄야 하나…. 속도? 아니면 힘?
  26. 개척자 에 대해 • 1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그동안 당신에게 「개척」 의 정신을 많이 배웠어요. 별바다를 누비며 세계를 연결한다라… 사명이 없었더라면 저도 무명객의 기분을 느껴보고 싶네요!
  27. 파티 편성 • 개척자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언제든지, 우린 함께 싸울 수 있어요
  28. 개척자 에 대해 • 2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우리의 생명은 구조부터 다를지 몰라도 가슴속에 뛰는 「심장」 은 똑같이 타오르고 있어요
  29. 키레네에 대해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키레네는 세상이 구세주라는 존재를 필요로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입버릇처럼 말했어요. 하지만 분명 알고 있을 거예요. 이 세계를 깊이 사랑하는 자가 있는 한 구세주는 반드시 나타날 운명이란 걸요
  30. 파티 편성 • 키레네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우리가 바라던 대로, 사랑하는 세계를 위해 싸우자
  31. 아글라이아에 대해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사람들은 아글라이아 님의 마음이 텅 비었다고 말하죠. 하지만 아무것도 없어 보이는 마음이기에 온 세상의 소원을 담으실 수 있는 거랍니다
  32. 카스토리스에 대해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카스토리스 씨는 죽음이 따뜻하고, 우아하며, 상냥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삶은 더더욱 그래야 하지 않을까요?
  33. 히아킨에 대해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햇빛이 내리쬐는 그 정원에 갈 때마다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희미한 빛이 고향의 밀밭을 떠올리게 해요. 이 종말의 세계에서 히아킨이 주는 희망은 그 어떤 약과 치료보다도 귀하죠
  34. 사이퍼에 대해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죽음과 농담을 하고 분쟁과 숨바꼭질을 하며 사이퍼 씨는 혼자의 힘으로 거짓말을 지켜내고 있어요. 그 인내력과 대범함이 존경스러워요
  35. 히실렌스에 대해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기나긴 고독을 겪은 후, 저희는 윤회를 깨트릴 영웅을 기다려 왔답니다. 그사이에 흘러간 모든 순간은 세월에 발효돼, 강렬하고 짜릿한 한 잔이 될 거예요
  36. 케리드라에 대해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수많은 황금 피로, 그녀는 시대에 영웅만의 표식을 새겨 넣었죠. 비록 그들과 동행한 적은 없지만, 그녀의 희생이 없었다면 불을 쫓는 위업은 도중에 무너졌을 겁니다
  37. Mar. 7th에 대해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사람은 일생에 여러 이름을 가질 수 있죠. 「에버나이트」 든, 「Mar. 7th」 든, 그녀의 색깔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길 바라요
  38. 단항 • 등황에 대해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그는 언제나 「무슨 일이 생겨도, 항상 내편이다」 라는 신뢰감을 줘요. 역시 「무명객」 답죠
  39. 파티 편성 • 단항 • 등황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무명객의 목숨 건 희생,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40. 견문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전 같은 꿈을 자주 꾼답니다. 해 질 무렵 커다란 바위를 짊어지고 산꼭대기에 올라서서 여명이 밝아올 즈음 바위를 떨어트려요. 그러고는 또 그 바위를 짊어지고 다시 산꼭대기로 향하는 여정에 오르죠……
  41. 성혼 공식 HoYoWiki — 성혼 · 원문
  42. 성혼 공식 HoYoWiki — 성혼 · 원문
    카오스라나의 물리 속성 저항 관통이 20% 증가한다. [기둥•죽음의 별의 심판] 1회 발동으로 소모하는 [훼멸] 포인트가 4pt 도달 시 보너스 턴을 1개 획득한다
  43. 성혼 공식 HoYoWiki — 성혼 · 원문
  44. 캐릭터 최고 레벨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우린 결국, 신세계를 밝히는 불꽃이 될 겁니다
  45. 필살기 • 활성화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무수한 불씨의 분노가 이 몸을 불태우리다!
  46. 전투 스킬 • 2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또 다른, 내일을 위해!
  47. 음성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과거의 잔화로 내세의 새벽을 밝히리!
  48. 전투 스킬 • 1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신세계, 도래하리!
  49. 첫 만남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엘리사이 에데스의 파이논, 당신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같은 오크마의 이방인으로서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인 것 같네요. 따라오시죠, 앞으로도 함께 싸울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군요
  50. 작별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잘 가요, 파트너. 다시 만날 땐, 서로가 꿈꾸던 마음속 영웅이 되어 있길!
  51. 파티 편성 • 히아킨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긴급 상황이 생기면 다른 사람 먼저 치료해 줘
문서 정보와 변경 로그

문서 정보

카테고리인물 · 앰포리어스
문서 유형인물
작성 일자2026-06-25
최종 수정 일자2026-06-29

주요 근거: 공식 HoYoWiki — 기본 정보, 공식 HoYoWiki — 성혼, 공식 HoYoWiki — 음성, 공식 HoYoWiki — 이야기

최근 변경

  1. 2026-06-25 · 문서 초판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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