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히실렌스는 앰포리어스 소속의 물리 속성, 공허 운명의 길 캐릭터이며, 본명으로 보이는 헬렉트라라는 이름을 “과거와 함께 심해로 가라앉은” 이름으로 밀어내고 현재의 이름을 택한 인물이다.

그녀는 “거룩한 도시의 기사단장”으로 자신을 소개하며, 본편에서는 카이사르에게 충성을 맹세한 “글래디오럼 경”이자 오크마 동맹군의 기사단장이라고 밝힌다.

히실렌스의 과거는 스틱시아, 곧 “취기와 꿈의 해안 도시”와 깊게 이어져 있으며, 그녀는 바다의 딸 헬렉트라이자 “바다”의 불씨를 정화하는 황금의 후예로 불린다.

이 인물의 핵심 이미지는 연회, 파도, 노래, 검이다.

그녀에게 연회는 단순한 즐거움이 아니라 사라진 바다, 검은 물결에 삼켜진 동료들, 불을 쫓는 여정, 그리고 아직 끝나지 않은 희망을 한꺼번에 붙드는 방식이다.

히실렌스의 한국어 성우는 오은수이며, 중국어 성우는 浮梦若薇, 영어 성우는 Rosie Day, 일본어 성우는 石見舞菜香이다.

작중 역할

히실렌스는 “작은 회색 물고기”라고 부르는 개척자를 맞이하면서, 운명의 난류가 개척자의 시선을 방해하는 일을 허락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이 말은 그녀가 단순히 도시를 지키는 호위자가 아니라, 개척자가 보아야 할 길과 사건의 흐름을 막는 방해를 걷어내려는 수호자에 가깝다는 점을 보여준다.

본편에서 히실렌스는 “이름 없는 검객”에게 자신을 히실렌스라고 부르라고 하며, 뒤이어 카이사르에게 충성을 맹세한 글래디오럼 경이자 오크마 동맹군의 기사단장이라는 현재의 지위를 직접 밝힌다.

그녀의 현재 역할은 과거의 바다 공주 헬렉트라가 아니라, 거룩한 도시와 동맹군의 전선에서 검을 들 방향을 정한 기사단장으로 정리된다.

히실렌스는 카이사르를 “가장 밝고 거세게 타오르는 등불”처럼 따라 거룩한 도시까지 왔고, 카이사르는 그녀를 검으로 삼으려 했으며 그녀도 자신이 베어야 할 방향을 찾고 있었다.

이 관계에서 카이사르는 히실렌스가 심해에서 지상으로 나와 다시 전쟁과 연회, 충성의 자리를 갖게 만든 불빛이며, 히실렌스는 그 불빛을 위해 피를 묻히는 검이 된다.

그녀의 작중 말투는 상대를 물고기, 해파리, 돌고래, 바다사자 같은 바다의 존재로 바꾸어 부르는 방식이 두드러지며, 이는 히실렌스가 세계를 여전히 바다의 감각으로 이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동시에 그녀는 세상이 바다와 같으니 사람을 물어뜯는 파도에 쫓기거나 방향을 잃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말하며, 바다의 비유를 귀여운 별명에만 쓰지 않고 위험과 생존의 감각에도 연결한다.

과거와 상처

히실렌스의 과거는 맑은 바다와 세이렌들의 노래에서 시작된다.

세이렌의 공주였던 헬렉트라는 햇살이 해수면을 통과할 때 생기는 형형색색의 물방울을 좋아했고, 산호 군락 속 동료들과 노래하며 꿀 음료를 즐기던 인물이었다.

그 시절의 헬렉트라는 인간 세계와 바다 사이에서 어디로 갈지 묻는 노래를 듣는 존재였고, 그녀의 세계는 노래, 물방울, 산호, 진주조개, 꿀 음료로 채워져 있었다.

검은 물결이 산호초를 죽음의 땅으로 바꾸면서, 헬렉트라는 검은 물결 창조물에게 처음 검을 찔러 넣는 전사가 된다.

처음에는 양손이 떨렸지만, 부패한 옛 동료를 백 번째로 마주했을 때는 목을 가르는 일이 아무렇지 않게 되었고, 천 번째와 만 번째를 지나며 심해는 핏빛으로 물들었다.

이 변화는 히실렌스가 처음부터 피와 검을 즐기는 인물이 아니라, 동료가 적으로 변하고 고향이 폐허가 되는 시간을 너무 오래 견딘 끝에 검의 감각을 익힌 인물이라는 점을 만든다.

그녀는 검은 물결에 삼켜진 극장에서 수백 년 동안 이어진 독주를 기억하며, 막이 내렸을 때 남은 것은 흩어진 유골과 탄식하는 파도뿐이었다고 말한다.

수면 아래 숨겨진 국가는 과거 세계를 위해 최초의 검은 물결을 짊어졌지만, 세이렌들이 받은 약속은 파도와 함께 사라졌다.

그래서 히실렌스가 말하는 연회와 취기는 현실도피만이 아니라, 희생의 보상을 받지 못한 종족이 붙들었던 약속의 잔향이기도 하다.

헬렉트라는 “분쟁”의 티탄이 검은 물결을 저지하는 사명을 계승했을 때 어두운 바닷물 밖으로 발을 내디뎠고, 지느러미는 두 다리가 되었으며 거품은 예복이 되었다.

그녀가 지상에 오른 장면은 바다의 공주가 인간 세계를 동경해서 떠나는 낭만적 이동이 아니라, 고향이 피와 폐허가 된 뒤에도 계속 이어지는 사명 때문에 밖으로 밀려나는 장면이다.

카이사르의 검과 끝나지 않는 연회

히실렌스는 카이사르의 불빛을 심해를 꿰뚫는 하늘의 빛처럼 보았고, 그 불빛이 꺼지지 않고 전장을 누비며 승리를 거두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그녀는 황금의 후예의 핏속에 흐르는 순수한 노래 같은 마음의 소리를 듣고, 오랫동안 봉인되어 있던 마음의 현이 다시 울리는 경험을 한다.

카이사르가 약속한 연회가 다가오자 사람들은 차가운 글래디오럼이 참석할지 궁금해했고, 이 장면은 히실렌스가 전장의 검이면서도 사람들의 호기심과 두려움을 함께 받는 존재였음을 보여준다.

그녀는 한때 “불을 쫓는 것”이 자신이 찾아 헤매던 끝나지 않는 연회라고 생각했지만, 여정은 끊임없는 상실로 바뀌었고 빛조차 거품처럼 터져버렸다.

히실렌스는 카이사르의 검날이었고, 그녀의 검 끝에는 언제나 피가 흘렀다.

카이사르의 뜨거운 황금 피가 손끝에 떨어졌을 때, 그녀는 자신이 헤엄쳐 향하던 불꽃을 스스로 꺼버린 것처럼 느끼며 다시 고독한 심해로 추락한다.

이 대목에서 히실렌스의 충성은 단순한 주군 숭배가 아니라, 그녀가 잃어버린 연회와 불빛을 카이사르에게서 다시 찾았다가 다시 잃는 구조로 굳어진다.

히실렌스는 카이사르가 대부분의 군주처럼 술에 독을 타는 대신 왕의 깃발에 기름을 부었다고 평가하며, 그 깃발의 열기와 빛이 심해에서도 느껴졌다고 말한다.

그녀에게 카이사르는 사람을 속여 굴복시키는 군주가 아니라, 불타는 깃발로 사람을 끌어당기는 군주였고, 그래서 히실렌스의 검은 폭력만이 아니라 매혹과 신념의 결과가 된다.

카이사르와의 체스 장면은 이 관계를 전투 밖으로 옮긴다.

히실렌스는 체스를 둘 줄 모른다고 말하고, 카이사르는 가르쳐주겠다고 답하며, 히실렌스는 그것을 또 하나의 전투라고 생각하면서 서툴게 말을 든다.

이 장면에서 그녀는 전장을 벗어나도 싸움의 방식으로 세계를 이해하지만, 카이사르는 그런 그녀에게 전투가 아닌 판을 내미는 인물로 남는다.

작중 위상

히실렌스의 공식 수식은 “파도를 연주하는 검기사”이며, 검과 바이올린, 노래와 피가 하나의 이미지로 묶인다.

그녀는 오래전 소라와 조개껍데기로 바이올린을 만들었으나, 수차례 피를 뒤집어쓴 끝에 그것이 예리한 모습으로 변했다고 말한다.

현재 그 악기에는 현이 없지만, 그녀는 피가 흩뿌려지는 비명과 넘실대는 조수만으로도 악장을 엮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설정은 히실렌스의 전투가 음악적 연출을 입은 장식이 아니라, 음악이 곧 베기와 피, 조수와 죽음의 감각으로 변질된 결과임을 보여준다.

히실렌스의 강함은 전투 기록만으로 세밀하게 서열화되지는 않지만, 검은 물결 창조물과 부패한 옛 동료를 수없이 베어낸 과거와 카이사르의 검날이었다는 서술은 그녀가 전선의 살상력을 맡은 인물임을 뒷받침한다.

이 전투 설계는 설정상의 히실렌스가 한 번의 강타로만 압도하는 전사라기보다, 결계와 지속 피해로 적을 연회 속에 묶어두고 천천히 가라앉히는 인물이라는 인상을 강화한다.

본편의 가벼운 사건에서는 히실렌스가 두 주방장의 대결에 마침표를 찍고 위기를 해결한 인물로 언급되며, 파이논카스토리스, 키레네는 그녀가 예상 밖의 대식가였다는 반응을 보인다.

이 장면은 그녀의 무거운 전쟁 서사와 별개로, 일상 사건에서도 상황을 종결시키는 존재감과 예상 밖의 식욕을 가진 인물이라는 면을 남긴다.

관련 항목과 작중 언급

카이사르와 케리드라는 히실렌스의 현재를 만든 중심 관계다.

히실렌스는 카이사르에게 충성을 맹세한 글래디오럼 경으로 자신을 소개하고, 파티 편성에서는 “카이사르님, 이번 판은 몇 수에 끝날까요? ”라고 말해 군주와 검, 체스판과 전장의 관계를 함께 드러낸다.

카이사르를 향한 감정은 복종만이 아니라 심해에서 보인 불빛, 다시 울리기 시작한 마음의 현, 그리고 끝내 손끝에 묻은 황금 피의 충격으로 이어진다.

개척자는 히실렌스가 “회색 물고기”라고 부르는 상대이며, 그녀는 개척자 곁에 함께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보고, 개척자가 헤엄칠 때 뒤에 흐르는 물살에서 항구와 섬 같은 따뜻함을 느낀다.

이 관계에서 개척자는 히실렌스에게 또 하나의 전투 대상이 아니라, 오래 떠돌던 인물이 잠시 항구의 감각을 느끼게 하는 동행자에 가깝다.

아글라이아는 히실렌스가 고통을 견디는 방식으로 존중하는 인물이다.

히실렌스는 아글라이아가 신의 권능을 이어받은 뒤 인간의 본성을 잃는 고통을 겪었지만, 술에 취해 무감각해지지 않고 정신을 차린 채 견뎠다고 말하며, 자신이라면 그렇게 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인정한다.

이 평가는 히실렌스가 취기와 연회를 긍정하면서도, 고통을 맨정신으로 견디는 강함을 분명히 알아보는 인물임을 보여준다.

트리비, 트리앤, 트리논은 히실렌스에게 오염을 씻어낼 수 있을 만큼 순수한 마음의 상징으로 비친다.

그녀는 심해의 음산한 견문을 이야기할 때도 그들이 돌고래처럼 귀여운 소리를 냈다고 말하고, 그 순수함이 세상의 오염을 씻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사이퍼는 아직 신선한 미끼에 낚이지 않은 우아하고 민첩한 “야옹 물고기”이며, 히실렌스는 언젠가 대단한 대어가 될지도 모른다고 평가한다.

이 말은 사이퍼를 미숙하거나 작은 존재로만 낮추기보다, 아직 잡히지 않은 가능성과 성장의 여지가 있는 상대로 보는 시선에 가깝다.

히실렌스의 인물 평가는 대부분 바다의 감각으로 바뀐다. 키레네는 아름답고 따뜻한 물결의 협주곡처럼 느껴지는 상대이고, 히실렌스는 그녀와 함께라면 심해조차 한기를 더하고 싶지 않을 만큼 부드러워진다고 여긴다. 단항·등황에 대해서는 뭇 산이 침묵해도 모든 것을 짊어지겠다는 결심은 굳이 소란스럽게 말할 필요가 없다고 평가한다. 이 두 평가는 히실렌스가 말 많은 감정 표현보다, 따뜻한 파동이나 조용한 책임감처럼 몸으로 느껴지는 태도를 더 선명하게 읽는다는 점을 보여준다.

마이데이, 카스토리스, 아낙사는 히실렌스의 연회와 공연 이미지가 다른 인물에게 옮겨 가는 사례다. 마이데이는 붉은 감주와 파구사의 꿀 음료를 통해 비교되고, 파티 편성에서는 피 냄새와 밀려오는 파도를 함께 떠올리게 한다. 카스토리스에게는 시를 좋아하는 마음을 보고 심해의 곡조를 만들어 주며, 훗날 재회의 연회에서 그 곡들을 함께 부르자고 말한다. 본편에서도 카스토리스는 히실렌스가 대식가였다는 점에 놀라고, 히실렌스가 위기를 해결해 주어 자신과 심사위원들이 갇히지 않았다고 말한다. 아낙사에게는 현인의 공연에 음악과 심해의 꿀 음료가 더해지면 청중이 더 매료될 것이라고 평가한다.

히아킨, 파이논, Mar. 7th를 향한 말에서는 히실렌스의 바다 비유가 한층 부드러워진다. 히아킨은 지팡이로 거품 놀이를 보여준 의사 물고기로 기억되고, 히실렌스는 그 어린아이 같은 즐거움을 다시 느낄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말한다. 파이논은 자신을 불태워 모두의 빛이 될 푸른 금빛의 태양 물고기로 비치며, 히실렌스는 그가 더 편안한 마음으로 헤엄칠 수 있기를 바란다. Mar. 7th는 세월의 역류를 길들일 수 있는 분홍빛 해파리로 불리고, 히실렌스는 그녀의 활기차고 따뜻한 빛 때문에 자연스레 함께 헤엄치게 된다고 말한다. 이 묶음은 히실렌스가 상대를 평가할 때 강함만 보지 않고, 빛과 놀이와 헤엄치는 리듬 같은 생명감을 함께 본다는 점을 남긴다.

파구사는 히실렌스의 세계관에서 외로움과 연회, 강과 꿀 음료를 잇는 존재다.

히실렌스는 파구사가 유일하게 두려워한 것이 텅 빈 외로움이었기 때문에 모든 강의 어머니, 모든 꿀 음료의 제조자, 모든 연회의 주인이 되었다고 말한다.

이 언급은 히실렌스가 연회를 단순한 향락이 아니라 외로움에 맞서는 결속의 형태로 이해한다는 점을 보강한다.

바다, 음악, 취기의 언어

히실렌스는 거의 모든 감정과 판단을 바다의 말로 바꾼다.

그녀에게 세상은 사람을 물어뜯는 파도와 방향을 잃게 하는 바다이며, 사람들은 물고기, 해파리, 돌고래, 바다사자, 나비 물고기처럼 각자의 빛과 움직임을 가진 존재로 보인다.

이 언어는 히실렌스가 과거를 잊지 못해서만 쓰는 습관이 아니라, 상처 입은 세계를 자기 방식으로 해석하고 상대의 성질을 한눈에 붙잡는 감각이다.

그녀는 침묵을 불편해하는 이들에게도 말보다 음악으로 호소하는 쪽을 좋아한다고 말하며, 생명 끝의 비명보다 개선가를 더 연주하고 싶다고 덧붙인다.

이 말은 히실렌스가 죽음의 소리를 알고 있지만, 자신이 정말 바라는 것은 학살의 종결음이 아니라 살아 돌아오는 노래라는 점을 드러낸다.

그녀의 음악은 이미 피와 분리되지 않는다.

소라와 조개껍데기로 만든 바이올린은 피를 뒤집어쓴 끝에 검처럼 예리해졌고, 현이 사라진 뒤에는 비명과 조수만으로 악장이 이어진다.

그래서 히실렌스의 아름다움은 늘 위험을 동반하며, 그녀가 초대하는 연회는 손님을 위로하는 자리이면서 동시에 적을 심해로 가라앉히는 처형장이 될 수 있다.

취기는 그녀의 또 다른 핵심 언어다.

깊은 바다 골짜기의 천 년 묵은 꿀 음료는 한 모금만으로도 해류에 녹아들 듯 취하게 만들고, 지상의 과즙은 그녀에게 부족하게 느껴진다.

히실렌스는 생명이 거품과 같다면 연회를 만끽하고 취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말한다.

이 태도는 상실을 모르는 쾌락주의가 아니라, 거품처럼 터지는 생명을 알기 때문에 지금 남은 노래와 술, 동행을 붙드는 방식이다.

히실렌스는 항구에 정박했던 순간들을 사라지는 거품처럼 그리워하고, 모든 외딴섬을 바닷물이 안아 줄 것이라고 말한다.

그녀의 서사는 결국 고향을 잃은 바다의 딸이 검이 되고, 검이 된 뒤에도 다시 연회와 항구를 찾는 이야기다.

문서 출처
  1. 이름 공식 HoYoWiki — 기본 정보 · 원문
    히실렌스
  2. 전투 속성 공식 HoYoWiki — 기본 정보 · 원문
    물리
  3. 운명의 길 공식 HoYoWiki — 기본 정보 · 원문
    공허
  4. 소속 공식 HoYoWiki — 기본 정보 · 원문
    앰포리어스
  5. 첫 만남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헬렉트라? 그 이름은 과거와 함께 심해로 가라앉았어…. 너였구나, 작은 회색 물고기…! 날 그냥 히실렌스라고 불러줘. 거룩한 도시의 기사단장으로서 난 이곳을 지키지. 운명의 난류가 네 시선을 방해하는 건 절대 용납하지 않겠어
  6. 히실렌스의 언급 게임 본편 · 히실렌스의 인게임 대사
    실례했군, 소개가 늦었네. 난 히실렌스라고 해. 카이사르께 충성을 맹세한 「글래디오럼 경」이자 오크마 동맹군의 기사단장이지
  7. 히실렌스 공식 HoYoWiki · 원문
    「헬렉트라? 그 이름은 과거와 함께 심해로 가라앉았어…. 너였구나, 작은 회색 물고기…! 난 그냥 히실렌스라고 불러줘. 거룩한 도시의 기사단장으로서 난 이곳을 지키지. 운명의 난류가 네 시선을 방해하는 건 절대 용납하지 않겠어」 ▌ 「파도를 연주하는 검기사」 헬렉트라 Helektra 스틱시아, 취기와 꿈의 해안 도시. 과거의 노랫소리가 여전히 파도 사이에 울려 퍼진다. 바다의 딸 헬렉트라, 「바다」의 불씨를 정화하는 황금의 후예여, 더러운 암류를 몰아내고...
  8. 캐릭터 상세 공식 HoYoWiki — 이야기 · 원문
    스틱시아, 취기와 꿈의 해안 도시. 과거의 노랫소리가 여전히 파도 사이에 울려 퍼진다. 바다의 딸 헬렉트라, 「바다」 의 불씨를 정화하는 황금의 후예여, 더러운 암류를 몰아내고 천외의 영웅을 위해 흠뻑 취할 성대한 향연을 연주하라. 막이 내리지 않은 지금, 희망은 거품처럼 부서지기 쉬울지라도 파도는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9. 인사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성대한 연회가 코앞인데, 같이 한 곡 할래?
  10. 잡담 • 검과 바이올린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아주 오래전, 난 소라와 조개껍데기로 정성스럽게 바이올린을 만들었어. 수차례 피를 뒤집어 쓴 끝에 이렇게 예리한 모습으로 변했지. 지금은 현이 없지만, 피가 흩뿌려지는 비명과 넘실대는 조수는 기분 좋은 악장을 엮어내기에 충분해
  11. 캐릭터 스토리 • 2 공식 HoYoWiki — 이야기 · 원문
    캐릭터 레벨 Lv. 40 개방 넓디넓은 산호초는 이미 죽음의 땅이 되어 있었다. 처음으로 검은 물결 창조물의 몸속에 검을 찔러 넣었을 때, 그녀의 양손은 여전히 가늘게 떨리고 있었다. 부패해 버린 옛 동료와 마주한 지 백 번째가 되었을 때, 그 탁해진 현은 아무렇지 않게 목을 가를 수 있었다. 천 번째, 만 번째… 바이올린의 진줏빛이 수면 위에 흩어지고, 심해는 핏빛으로 물들었다—— 적막이 감도는 궁전의 폐허에는 헬렉트라와 그녀, 단둘만의 연회가 남아있을...
  12. 캐릭터 스토리 • 4 공식 HoYoWiki — 이야기 · 원문
    캐릭터 레벨 Lv. 80 개방 그녀는 한때 「불을 쫓는 것」 이 자신이 찾아 헤매던, 끝나지 않는 연회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끊임없이 잃어가는 여정 속에서 빛조차도 거품처럼 터져버렸다. 그녀는 카이사르의 검날이었고, 그녀의 검 끝에는 언제나 피가 굽이쳐 흘렀다. 그러나 카이사르의 뜨거운 황금 피가 그녀의 손끝에 떨어지자, 순간적으로 그녀는 다시 그 고독한 심해로 추락했다. 「하, 어째서… 내가 그토록 헤엄쳐 향하던 불꽃을 내 손으로 꺼버린 거지…?」 고통...
  13. 고민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생명은 거품과도 같아. 연회를 만끽하고 흠뻑 취하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
  14. 中文 CV 공식 HoYoWiki — 기본 정보 · 원문
    浮梦若薇
  15. English CV 공식 HoYoWiki — 기본 정보 · 원문
    Rosie Day
  16. 日本語 CV 공식 HoYoWiki — 기본 정보 · 원문
    石見舞菜香 (Iwami Manaka)
  17. 한국어 CV 공식 HoYoWiki — 기본 정보 · 원문
    오은수
  18. 개척자에 대해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회색 물고기, 네 곁에는 함께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분명 아주 많겠지? 네가 헤엄칠 때 뒤에 흐르는 물살은 정말 독특해서 항구로 돌아온 듯한 따듯함과 섬에 닿은 듯한 편안함을 줘
  19. 작별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세상은 바다와 같아. 사람을 물어뜯는 파도에 쫓기거나 방향을 잃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지
  20. 히실렌스의 언급 게임 본편 · Unknown의 인게임 대사
    그냥 히실렌스라고 불러줘, 이름 없는 검객
  21. 자신에 대해 • 현재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난 가장 밝고 거세게 타오르는 등불을 따라 거룩한 도시까지 헤엄쳐왔어. 불을 쫓는 여정의 왕은 날 검으로 삼으려 했고, 나도 검을 휘두를 방향을 찾고 있었지——그 흐릿한 거품을 향해서든, 우리의 연회를 방해하는 잡음을 향해서든
  22. 캐릭터 스토리 • 3 공식 HoYoWiki — 이야기 · 원문
    캐릭터 레벨 Lv. 60 개방 「히실렌스, 나를 따라와. 그대가 바라는 모든 것을 줄 테니」 그녀는 조그만 몸에서 나오는 우렁찬 목소리가 인상 깊으면서도, 여전히 의구심을 품고 있었다. 「그녀는… 또 언제 불을 꺼트릴까?」 하지만 그 불빛은 심해를 꿰뚫는 하늘의 빛처럼 점점 더 타오르며 꺼질 줄 몰랐다. 사람들은 푸른 불꽃이 수많은 전장을 누비며 몇 번이고 승리를 거두는 것을, 불길처럼 퍼지는 거대한 파도를, 풍파를 일으키던 검이 고래상어로 변해 피로 물든...
  23. 사이퍼에 대해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우아하면서도 민첩한 야옹 물고기는 아직 신선한 미끼에 낚이지 않았어…. 어쩌면 언젠가는 대단한 대어로 성장할지도 몰라
  24. 단항 • 등황에 대해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뭇 산은 종종 침묵하곤 하지만, 모든 것을 짊어지겠다는 결심은 소란스럽게 말로 드러낼 필요가 없어
  25. 마이데이에 대해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이 바다사자가 열광하는 붉은 감주를 맛봤었는데… 물고기한테 그 분홍빛 즙의 맛은, 확실히… 좀 밍밍하더라고. 바다사자도 「파구사」 의 꿀 음료를 한 잔 맛보더니, 더는 안 마시더라? 건강에 별로라고 생각하는 걸까?
  26. Mar. 7th에 대해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이 분홍빛 해파리가 세월의 역류를 길들일 수 있다니…. 그녀의 빛은 활기차고 따뜻해서, 나조차도 자연스레 그녀와 함께 헤엄칠 수 밖에 없을걸?
  27. 캐릭터 스토리 • 1 공식 HoYoWiki — 이야기 · 원문
    캐릭터 레벨 Lv. 20 개방 햇살이 스며드는 순간, 바다의 숨결은 형형색색으로 빛난다. 이때가 바로 세이렌들이 하루 중 가장 즐거워하는 시간이었다. 「♫톡톡♫」 「♫뽁뽁♫」 「♫뽀글♫」 세이렌의 공주는 신나게 거품을 쫓았다. 그녀는 물방울들이 코끝에 잠시 머물다 터질 때, 수면이 넘실대며 다채로운 빛을 내뿜는 순간을 가장 좋아했다. 끝없이 펼쳐진 산호 군락 속에서 세이렌들은 노래했다. 그곳의 진주조개는 밝은 빛을 뿜어 활을 장식하기에 알맞았다. 음율은 헬...
  28. 취미 • 물방울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햇살이 해수면을 통과하면 빛기둥을 둘러싼 알록달록한 물방울을 쫓아가곤 했어——이건 바다가 맑고 깨끗했던 시절, 우리가 가장 좋아했던 놀이였지
  29. 취미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깊은 바다 골짜기의 천 년 묵은 꿀 음료는 한 모금만 마셔도 해류에 녹아들 것처럼 취해버려…. 지상의 과즙은 확실히 부족한 느낌이지. 천 잔 정도 마시면 비슷한 느낌을 약간이라도 경험할 수 있달까?
  30. 자신에 대해 • 과거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검은 물결에 삼켜진 극장에서 수백 년 동안 이어진 독주… 막이 내렸을 무렵엔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유골과 탄식하는 파도만이 남았어
  31. 견문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수면 아래 숨겨진 국가는 과거 세계를 위해 최초의 검은 물결을 짊어졌지만 세이렌들이 받은 약속은 파도와 함께 사라졌어. 내일이 거짓이라해도 그 매력에 도취되고 말지
  32. 케리드라에 대해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내가 봐왔던 군주들은 대부분 술에 독을 탔지만, 카이사르님께서는 왕의 깃발에 기름을 붓는 걸 택하셨어. 활활 타오르던 그 깃발의 열기와 빛은 심해에서도 느낄 수 있었지
  33. 턴 시작 • 1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저 소리 없는 파도에 목이 베이지 않도록 조심해
  34. 턴 시작 • 2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날카로운 만가를 바치리
  35. 필살기 • 발동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초대받은 자들이 심해의 연회에서 통곡하리
  36. 성혼 공식 HoYoWiki — 성혼 · 원문
    히실렌스가 필드에 있을시 아군이 가하는 지속 피해는 기존 피해의 116% 이며, 히실렌스가 특성으로 적을 풍화 / 열상 / 연소 / 감전 상태에 빠트릴 시 100%의 기본 확률로 추가로 대상을 기존 특성 효과와 동일하며, 동시에 존재할 수 있는 풍화 / 열상 / 연소 / 감전 상태에 1회 빠트린다
  37. 성혼 공식 HoYoWiki — 성혼 · 원문
    결계가 지속되는 동안 모든 적의 모든 속성 저항이 20% 감소한다
  38. 성혼 공식 HoYoWiki — 성혼 · 원문
    결계 지속 시간 동안 턴이 시작될 때마다 또는 아군의 단일 공격 내에 히실렌스 물리 지속 피해의 효과 발동 횟수 상한이 12회로 증가하고, 가하는 피해 배율이 20% 증가한다
  39. 전투 스킬 • 1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바닷물이여, 나와 함께 가라앉으라
  40. Lv. 1 공식 HoYoWiki — 승급 · 원문
    Lv. 1
  41. Lv. 80 공식 HoYoWiki — 승급 · 원문
    Lv. 80
  42. 파이논의 언급 게임 본편 · 파이논의 인게임 대사
    하하, 이것 참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둘 다 전력을 다했지만, 결국 히실렌스 씨의 배를 채워드리진 못했네요
  43. 카스토리스의 언급 게임 본편 · 카스토리스의 인게임 대사
    히실렌스 씨가 숨겨진 대식가일 줄은 몰랐어요. 문제가 잘 해결돼서 다행이에요
  44. 키레네의 언급 게임 본편 · 키레네의 인게임 대사
    히실렌스 씨가 두 주방장의 대결에 마침표를 찍게 될 줄이야…. 정말 예상치 못한 전개였어
  45. 카스토리스의 언급 게임 본편 · 카스토리스의 인게임 대사
    그래도 히실렌스 님이 위기를 해결해 주셔서 다행이에요. 안 그랬으면 저와 두 심사위원이 여기 갇혔을 거예요
  46. 파이논의 언급 게임 본편 · 파이논의 인게임 대사
    …그나저나, 히실렌스 씨가 그렇게 대식가인 줄은 몰랐어
  47. 게임 본편 언급 게임 본편 · Unknown의 인게임 대사
    …히실렌스 씨의 완승인가요?
  48. 파티 편성 • 케리드라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카이사르님, 이번 판은 몇 수에 끝날까요?
  49. 파티 편성 • 개척자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회색 물고기, 합주 준비됐어?
  50. 아글라이아에 대해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신의 권능을 이어받은 뒤로 그녀는 인간의 본성을 잃는 고통을 겪었어. 하지만 그 모든 고통을 정신 바짝차리고 견디며, 술에 취해 무감각해지는 건 원치 않았지…. 나라면 할 수 없었을 거야……
  51. 파티 편성 • 아글라이아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계속해. 금실로 튕기는 선율은 특히나 심금을 울리거든
  52. 트리비 • 트리앤 • 트리논에 대해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내가 심해의 음산한 견문을 이야기할 때도 그녀들은 돌고래처럼 귀여운 소리를 냈어. 이렇게 순수한 마음만이 세상의 오염을 완전히 씻어낼 수 있겠지
  53. 파티 편성 • 사이퍼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야옹 물고기, 이왕 파도에 뛰어든 거 놀라 도망치지는 마
  54. 키레네에 대해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그녀는 마치… 모든 빙하와 진흙이 녹아든 아름답고 따뜻한 물결의 협주곡 같아. 이 작은 바다 토끼와 함께라면 심해조차 조금의 한기도 더하고 싶지 않을걸
  55. 파티 편성 • 키레네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기억의 물결… 나와 함께 물살에 몸을 맡기는 거 어때?
  56. 파티 편성 • 단항 • 등황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승리의 선율이 대지에 울려 퍼지길
  57. 잡담 • 침묵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입만 산 새우와 게들은 가끔 내 침묵에 불만을 표했어. 하지만 난 음악으로 「호소」 하는 걸 더 좋아했지…. 두려워하지 마, 난 생명 끝의 비명 말고 개선가를 더 연주하고 싶거든
  58. 파티 편성 • 마이데이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피 냄새가 나는군… 바다사자, 파도가 밀려오고 있어
  59. 카스토리스에 대해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보랏빛 나비 물고기… 난 그녀가 쓴 시를 좋아해서, 심해의 곡조도 만들어 줬었지. 훗날 우리의 재회의 연회에서 그 아름다운 곡들을 함께 부르자
  60. 파티 편성 • 카스토리스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나비 물고기야, 함께 춤추자. 나비의 날갯짓도… 바다의 조수를 일으킬 수 있어
  61. 아낙사에 대해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초록 돌고래처럼 영민한 현인, 그의 「공연」 은 감탄을 자아내지――하지만, 음악과 심해의 꿀 음료가 더해진다면, 분명 청중을 한층 더 매료시킬 거야
  62. 파티 편성 • 아낙사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이번엔 또 어떤 묘책이 있을까? 자세히 듣고 싶네
  63. 히아킨에 대해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진주처럼 부드러운 의사 물고기는 지팡이를 휘두른 걸 좋아해서, 나한테 거품 놀이를 보여주더군. 그 어린아이 같은 즐거움을… 다시 느낄 수 있어 영광이었어
  64. 파티 편성 • 히아킨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내 노랫소리가 필요하다면, 망설이지 말고 알려줘
  65. 파이논에 대해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다음 순간이 어두운 밤일지라도, 그 푸른 금빛의 태양 물고기는 자신을 불태워 모두의 빛이 될 거야. 하지만 지금은 맑고 투명한 하늘의 바다에서 그가 더 편안한 마음으로 헤엄칠 수 있길 바라
  66. 파티 편성 • 파이논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승리의 외침으로, 미래를 위한 서곡을 울릴래
  67. 파티 편성 • Mar. 7th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해파리야, 심해의 꿀 음료 한잔하면서 기분 전환 좀 할까?
  68. 공유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파구사께서 유일하게 두려워했던 건 텅빈 외로움이었어. 그래서 파구사께선 모든 강의 어머니, 모든 꿀 음료의 제조자, 모든 연회의 주인이 되셨지. 마치 고독한 파도가 바닷물과 함께하기를 영원히 거부할 수 없는 것처럼…. 인간도 마찬가지겠지?
  69. 성혼 활성화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모든 외딴섬을 바닷물이 안아 줄 거야
  70. 전투 스킬 • 2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성대한 연회, 흠뻑 취해라
  71. 도시로 복귀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가끔은 항구에 정박했던 순간들이… 사라지는 거품처럼 그리워
문서 정보와 변경 로그

문서 정보

카테고리인물 · 앰포리어스
문서 유형인물
작성 일자2026-06-25
최종 수정 일자2026-06-29

주요 근거: 게임 본편, 공식 HoYoWiki, 공식 HoYoWiki — 기본 정보, 공식 HoYoWiki — 성혼, 공식 HoYoWiki — 승급

최근 변경

  1. 2026-06-25 · 문서 초판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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