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초구는 선주 「요청」의 여우족 의사이자 책사로, 늘 웃는 얼굴을 보이지만 사람과 전황을 계산적으로 읽는 인물이다. 그는 단정사의 명문 출신이며, 한때 의술을 내려놓고 세상과 거리를 두었으나 「천격 장군」 비소를 치료하기 위해 다시 밖으로 나왔다.

초구의 핵심은 의사, 요리사, 막료가 한 몸에 겹쳐 있다는 점이다. 그는 음식을 끓이는 일과 약을 달이는 일을 같은 행위로 보고, 식이 요법을 자신의 독자적인 학문으로 밀어붙인다. 전통적인 요청 식이 요법에서 벗어나 「구궁각」이라는 가마솥 제약술을 만들었고, 이 방식은 그의 의술이 스승에게서 배운 「염지」 일파를 넘어 독립된 유파가 되었다는 자기 인식으로 이어진다.

그가 매운맛에 집착하는 이유는 단순한 취향으로만 끝나지 않는다. 초구에게 매운 음식은 통증과 안도감을 동시에 주며, 살아 있음을 확인하게 만드는 감각이다. 전쟁 뒤 담백한 맛을 좋아하던 과거의 자신과 달라졌다는 묘사는, 매운맛이 생존자의 감각이자 상처를 견디는 방식이 되었음을 보여준다.

작중 역할

초구는 비소의 휘하에서 군의관이자 반쯤 막료인 역할을 맡는다. 그는 게임 본편에서 은하열차 일행에게 자신을 요청 선주의 의사라고 소개하고, 요청 장군 휘하의 의사라는 위치를 다시 밝힌다. 또한 비소의 명을 받아 맥택과 함께 보리인 중범죄자 「호뢰」를 요청으로 이송하러 왔다고 말한다.

비소와의 관계는 단순한 주군과 부하의 관계보다 무겁다. 초구는 비소를 자신의 은인이자 환자라고 부르며, 의사인 자신의 목숨은 환자에게 속했으니 그를 치료하기 전까지 죽을 수 없다고 말한다. 전투 불능 상태에서도 장군에게 사과하고, 복귀할 때는 숙원을 이루지 못했으니 쉴 수 없다고 말하는 대사는 이 의무감이 전투 중의 자기보존보다 앞선다는 점을 드러낸다.

맥택과 초구는 비소를 지키는 일을 서로 다른 방식으로 나눈다. 초구는 장군의 몸을 치료하고 약과 식사를 관리하며, 맥택은 장군의 의욕 넘치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칼에 피를 묻히는 일을 맡는다. 파티 편성 대사에서도 초구는 자신이 소란을 피울 테니 맥택은 적진에 잠입해 마음껏 날뛰라고 말해, 전면의 교란과 은밀한 살상을 조합하는 전술 감각을 보인다.

그는 전쟁의 공을 추구하는 군인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려다 전쟁의 구조를 너무 오래 본 의사다. 요청의 군대가 일 년 내내 역외 행성으로 원정을 떠나는 동안, 초구는 가마솥 제약술을 개선해 가혹한 주둔 환경에 대응했고 병사들의 신뢰를 얻었다. 그러나 그가 치료한 환자들은 다시 전장에 나갔고, 구궁각을 둘러싸던 얼굴은 점점 줄어들었다. 이 경험은 초구를 유능한 의사로만 남기지 않고, 사람을 살리는 기술만으로는 전쟁을 막을 수 없다는 냉소를 품은 책사로 만든다.

초구의 계산적인 면은 본편의 작은 사건에서도 노골적으로 드러난다. Mar. 7th가 스코트와 결투하게 되자 백로는 초구가 왜 입을 다물고 있느냐고 재촉하고, Mar. 7th는 초구의 방식이 문제가 되지 않겠느냐고 걱정한다. 결과적으로 초구는 맥택을 보내 스코트 일행의 음식에 설사약을 타게 했고, 일행은 검투 대결에서 손쉽게 승리했다. 이 장면에서 초구는 정정당당함보다 결과를 고르는 인물이며, 약과 음식과 전술을 한 냄비에 넣어 상대를 움직이지 못하게 만드는 사람이다.

작중 위상

그는 전략을 불과 물의 조합으로 설명한다. 불로 싸우는 자는 지혜로 적군을 무너뜨리고, 물로 싸우는 자는 강함으로 수비를 견고하게 하며, 둘을 함께 쓰면 적군을 솥의 식자재처럼 마음대로 요리할 수 있다고 본다. 이 말은 초구가 의술과 요리를 전술 언어로 바꾸는 방식을 잘 보여준다.

초구는 젊은 시절부터 뛰어난 제약 재능을 보였다. 스승은 남들이 평생을 쏟아도 몇 가지밖에 만들지 못할 신약을 초구는 하루 만에 몇 가지씩 만들어낸다고 말했고, 초구는 자신이 만든 「구궁각」을 가마솥 제약술로 소개했다. 이후 요청 군대에서 그의 제약술은 실제 효험과 실전 적응력으로 명성을 얻었고, 병사들의 신뢰를 받았다.

초구의 한계도 같은 자리에서 생긴다. 아무리 죽은 사람도 살리는 의술을 지녔다 해도 끝나지 않는 전쟁은 젊은이들의 목숨을 집어삼켰고, 그는 자신이 살린 병사들이 다시 전장으로 가는 장면을 반복해서 보았다. 그래서 초구의 냉소는 무능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유능한 의술이 전쟁 앞에서 계속 실패하는 것을 본 사람의 냉소다.

30년 전의 전쟁은 초구의 세계관을 결정적으로 바꾼다. 그는 「감운경」이 응답을 받고, 뜨거운 폭풍과 직시할 수 없는 빛이 산과 선주 군단과 풍요의 흉물을 가루로 만드는 장면을 보았다. 그는 월아 장군을 따르던 소녀가 적진에서 살아남은 병사를 구하려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빛의 바다가 닿기 전에 온 힘을 다해 그 소녀를 구했다. 이후 초구와 어공은 30년 전 그 전쟁 이후 싸우고 죽이는 일에 염증을 느끼고 있다고 말한다.

이 전쟁 경험은 초구가 생명의 가치를 말할 때마다 배경으로 남는다. 그는 사람들이 사람의 목숨을 가장 귀하게 여긴 역사는 사실 아주 짧다고 말하고, 설의한아 자매를 연맹의 실패를 보여주는 예로 보며 안녕한 삶도 안녕한 죽음도 없는 상태를 비판한다. 초구에게 의술은 살리는 기술이지만, 동시에 누가 살 권리를 갖고 누가 죽음조차 빼앗기는지를 묻는 윤리적 감각이기도 하다.

관련 항목과 작중 언급

비소는 초구의 현재를 붙잡아 두는 중심 인물이다. 초구는 비소를 은인이자 환자로 여기며, 그를 치료하기 전까지 죽을 수 없다고 말한다. 비소와 함께 편성될 때도 초구는 장군이 무엇을 말해도 싸움을 계속하리라 보고, 싸움이 끝난 뒤 이야기하자고 물러선다. 이 관계에서 초구는 장군을 명령권자로만 대하지 않고, 반드시 살려야 할 환자이자 자신을 다시 세상 밖으로 끌어낸 숙제로 대한다.

맥택은 초구의 전술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짝이다. 초구는 자신과 맥택이 모두 장군 곁에서 쉴 틈 없이 바쁘다고 말하며, 자신의 약과 식사 관리와 맥택의 칼을 대비시킨다. 스코트 일행의 음식에 설사약을 타는 사건에서도 초구의 계획과 맥택의 실행이 결합해 결과를 만든다. 두 사람의 조합은 요청의 전장이 치료와 암살, 책략과 잠입을 분리하지 않는다는 점을 보여준다.

경원, 회염, 부현에 대한 언급은 초구가 선주 권력자들을 쉽게 믿지 않는 인물임을 보여준다. 그는 경원의 미소에 거짓과 진심이 얼마나 섞였는지 궁금해하고, 회염은 연맹에서 가장 속을 알기 어려운 장군이라고 본다. 부현과 옥궐에 대해서는 서로가 무엇을 아는지까지 계산하는 말투를 떠올리며, 선주의 정치와 예측 체계가 사람 사이의 신뢰를 얼마나 복잡하게 만드는지 드러낸다.

소상, 연경, 운리는 초구가 어린 무인들을 바라보는 방식과 연결된다. 초구는 소상을 어릴 때부터 알고 있었고, 연경 같은 나이에도 검을 갖고 노는 현실을 보며 시대가 과거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말한다. 운리에 대해서는 「염륜팔엽」 중 두 번째로 어리지만 검법은 다른 일곱 명과 비교해도 손색없다고 평가하면서도, 편성 대사에서는 위험하니 더 멀리 떨어지라고 말한다. 그는 재능 있는 아이를 인정하지만, 그 아이가 전장에 서는 일 자체에는 오래된 피로를 느끼는 사람이다.

백로와 영사는 의술과 직책의 무게를 보여주는 관계다. 초구는 백로가 짊어져야 할 책임 때문이 아니라 진심으로 의술을 좋아하길 바라며, 이런 고민을 하지 않는 비디아다라는 드물 것이라고 본다. 영사에 대해서는 단정사 사정의 자리가 의술만 뛰어나다고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아니며, 자리를 채우는 것과 무탈히 유지하는 것은 다르다고 말한다. 이 두 언급은 초구가 의술을 기술로만 보지 않고, 책임과 제도와 생존의 문제로 본다는 점을 드러낸다.

어공, 설의, 한아는 초구가 전쟁과 연맹의 실패를 읽는 방식과 맞닿아 있다. 초구는 어공과 자신이 30년 전 전쟁 이후 싸우고 죽이는 일에 염증을 느낀다고 말한다. 설의와 한아 자매를 두고는 안녕한 삶도 안녕한 죽음도 없으며, 죽음조차 사치가 되었다면 우리가 어떤 존재가 되었는지 묻는다. 이 묶음에서 초구는 선주 연맹의 승리보다 그 승리가 남긴 사람들의 훼손을 먼저 보는 증언자가 된다.

계네빈에 대한 평가는 초구의 어두운 시선 속에서도 남아 있는 온기를 보여준다. 그는 계네빈이 자신의 삶을 불태울 뿐 아니라 타인의 삶도 밝혀주는 사람이라고 보고, 그녀를 작은 훠궈에 비유한다. 초구가 불과 매운맛을 고통의 감각으로 자주 말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 비유는 불이 파괴만이 아니라 사람을 데우고 살리는 힘도 될 수 있다는 드문 긍정으로 읽힌다.

구궁각과 매운맛의 의술

「구궁각」은 초구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대표적인 기술이다. 어린 시절의 초구는 약롱을 메고 비우호를 오가며 약재를 접했고, 의원에서는 스승 앞에서 새로운 의료 도구와 가마솥 제약술을 선보였다. 군에 들어간 뒤에는 이 제약술을 여러 차례 개선해 복잡한 주둔 환경에 맞췄고, 효험을 인정받아 요청 군대에서 빠르게 명성을 얻었다.

구궁각은 승리의 도구라기보다 초구가 전쟁을 견디기 위해 붙든 도구에 가깝다. 병사들은 복귀할 때마다 구궁각을 먹겠다고 노래했지만, 그 얼굴들은 전투가 반복될수록 줄어들었다. 전쟁 뒤 초구는 비우식당에서 아주 매운맛과 아주아주 매운맛만 내놓고, 스승은 군에 가기 전의 그가 담백한 음식을 좋아했다고 말한다. 구궁각의 매운맛은 살아남은 사람에게 남은 감각이고, 동시에 사라진 사람들을 잊지 못하게 하는 통증이다.

초구는 전장에서조차 요리의 말로 싸운다. 그는 불을 붙이고, 화력이 부족하다고 말하고, 팔각을 더 넣겠다고 하며, 약불로 끓일지 센불로 볶을지 묻는다. 이 말투는 장난스럽지만, 실제로는 상대의 상태를 조절하고 전장을 자신이 아는 조리 과정으로 바꾸는 태도다.

그의 유머는 자신을 가리는 방어막이기도 하다. 초구는 자신을 「평범한 사람 중에서 최고로 뛰어난 자」라는 식으로 농담하듯 소개하고, 훠궈와 매운맛을 두고 가볍게 떠든다. 그러나 고민을 말할 때는 위정자 중 의인은 적고 영웅의 피만 헛되이 흐른다고 읊조리며 곧바로 아무것도 아니라고 덮는다. 웃는 얼굴과 농담이 많을수록, 초구는 자신이 본 전쟁과 실패를 쉽게 말하지 않는 인물로 남는다.

문서 출처
  1. 첫 만남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처음 뵙겠습니다! 소인은 요청 「천격 장군」 비소 님 휘하의 군의관, 초구라 합니다. 반은 막료라고 볼 수 있죠. 절 뭐라고 불러야 하냐고요? 흠, 「최고」라고 부르셔도 좋아요——「평범한 사람 중에서 최고로 뛰어난 자」란 의미도 좋을 것 같은데, 안 그래요?
  2. 자신에 대해•요리 솜씨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몇 번이나 말했지만, 이런 걸 의식동원이라고 해요. 음식을 끓이는 것이 곧 약을 달이는 것이고, 약을 달이는 것이 곧 음식을 끓이는 거죠. 식이 요법으로 병을 치료하는 건 저만의 독자적인 학문입니다. 흔히 의사가 되고 싶지 않은 요리사는 좋은 막료가 될 수 없다고들 하죠……
  3. 자신에 대해•의술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제 의술이 「염지」 일파에서 나오긴 했지만, 지금은 독립된 유파를 이루었다고 볼 수 있죠. 전통적인 요청 식이 요법에선 「구궁각」 같은 가마솥 제약술을 쓰지 않으니까요
  4. 캐릭터 스토리•1 공식 HoYoWiki — 이야기 · 원문
    요청, 비우호. 수초에 노란 꽃이 피어있고 물고기가 가랑비 사이로 튀어 오른다. 마름 연꽃은 제멋대로 자라나 있고 호숫가의 서덜에는 항상 늙은 거북이가 등딱지를 말리고 있다. 여우족 소년이 약롱을 등에 진 채 작은 배를 젓다 가랑비가 귓바퀴를 타고 흘러내리자 가볍게 털어냈다. 그는 노랑어리연꽃을 건져 연꽃을 따고 신선한 줄기를 벗겨 입에 넣었다. 「달짝지근하고 촉촉하니 맛있네……」 다 따고 나서 그는 가볍게 노를 저어 호수를 건너고 의사 복장으로 갈아입었다...
  5. 공유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훠궈를 먹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전 고추기름과 고추를 잔뜩 넣어 먹는 게 훠궈의 극치라고 생각해요. 한입 가득 느껴지는 매운맛은 정말 짜릿하죠. 이거라도 없으면, 삶이 정말 무미건조할 거예요
  6. 취미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특별한 취미는 없지만, 매운 음식만큼은 절대 없어선 안 돼요. 매운 걸 먹을 때 사람은 통증뿐만 아니라 안도감도 느낄 수 있답니다. 그건 제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죠
  7. 캐릭터 스토리•4 공식 HoYoWiki — 이야기 · 원문
    요청, 비우호. 수초에 노란 꽃이 피어있고 물고기가 가랑비 사이로 튀어 오른다. 마름 연꽃은 제멋대로 자라나 있고 호숫가의 서덜에는 항상 늙은 거북이가 등딱지를 말리고 있다. 호수에서 그는 약롱을 등에 진 채 작은 배를 저었다. 가랑비가 귓바퀴를 타고 흘러내려 그의 옷을 적셨다. 그가 노랑어리연꽃을 건져 연꽃을 딴 다음 신선한 줄기를 벗겨 입에 넣었다. 「흠, 맛이 심심하군……」 그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선생님, 어떤 노인 한 분이 식당에 찾아왔습니다....
  8. 초구의 언급 게임 본편 · 초구의 인게임 대사
    두 분이 은하열차의 손님이시군요. 여기서 만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저는 요청 선주의 의사인 초구입니다. 두 분은 성함이 어떻게 되십니까?
  9. 초구의 언급 게임 본편 · 초구의 인게임 대사
    전 요청 장군 휘하의 의사, 초구라고 합니다
  10. 초구의 언급 게임 본편 · 초구의 인게임 대사
    저희는 천격 장군 비소 님의 명에 따라 보리인 중범죄자 「호뢰」를 요청으로 이송하기 위해 온 초구, 맥택이라고 합니다
  11. 전투 불능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죄송합니다… 장군……
  12. 전투 복귀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숙원을 이루지 못했으니 아직 쉴 수 없습니다
  13. 파티 편성•맥택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내가 이곳에서 소란을 피울 테니, 적군에 잠입해 마음껏 날뛰어도 좋아
  14. 전투 승리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전 군인 출신도 아니고 전쟁의 공을 추구하지도 않습니다
  15. 캐릭터 스토리•2 공식 HoYoWiki — 이야기 · 원문
    요청의 군대는 일 년 내내 역외 행성으로 원정을 떠난다. 그는 가마솥 제약술을 여러 차례 개선하여 날로 까다롭고 복잡해지는 주둔 환경에 대응하고자 했다. 흔치 않은 제약술이 효험까지 뛰어나자 그의 명성은 삽시간에 요청 군대에 퍼져 병사들의 신뢰를 얻었다. 하지만 이런 성과에도 불구하고 그의 마음의 짐은 조금도 덜어지지 않았다. 매일, 출발을 알리는 호각이 울리면 그가 치료한 환자가 다시 전장에 나섰다. 매일, 복귀를 알리는 발소리가 들리면 구궁각을 둘러싸는...
  16. 고민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초야의 신하는 대의를 위해 순절하고, 여우는 토끼 굴을 파헤치느라 바쁘네. 위정자 중에 의인은 적고, 언제나 영웅의 피만 헛되이 흐르는구나. 아,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저 혼잣말일 뿐이에요
  17. 백로의 언급 게임 본편 · 백로의 인게임 대사
    우리는 모두 아이디어를 내고 있는데 초구 선생은 왜 입 꾹 다물고 있는 거야?
  18. 게임 본편 언급 게임 본편 · Unknown의 인게임 대사
    초구는 맥택을 보내 스코트 일행의 음식에 설사약을 탔고, 당신들은 검투 대결에서 손쉽게 승리했다
  19. 백로의 언급 게임 본편 · 백로의 인게임 대사
    초구 선생! Mar. 7th가 곧 스코트와 결투한다는데 넌 뭘 하고 있냐고!
  20. Mar. 7th의 언급 게임 본편 · Mar. 7th의 인게임 대사
    저… 초구 선생님, 이건 좀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그냥 제가 정정당당하게… 대결할 다른 방법을 찾아볼게요
  21. 잡담•전략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불로 싸우는 자는 그 지혜로 적군을 무너뜨리고, 물로 싸우는 자는 그 강함으로 수비를 더 견고하게 해요. 불과 물을 함께 사용하면, 적군을 이 솥에 있는 식자재처럼 마음대로 요리할 수 있죠
  22. 견문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그리 멀지 않은 고대엔 사람들이 자기 목숨을 귀하게 여기지 않았어요. 타인의 목숨은 말할 것도 없죠. 「사람의 목숨」을 가장 귀하게 여겼던 역사는 사실 아주 짧아요
  23. 캐릭터 스토리•3 공식 HoYoWiki — 이야기 · 원문
    또다시 출정할 때가 됐다. 하지만 참혹한 시체의 모습과 내려올 줄 모르는 사망률, 종일 울려 퍼지는 포화와 하늘에 떠 있는 거대한 물체는 이 전쟁이 이전과 달리 얼마나 참혹한 전쟁이 될 것인지 예고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연맹 사람들의 염원을 싣고 하늘 높이 솟은 「감운경」이 드디어 그분의 응답을 받았다. 뜨거운 폭풍이 예고 없이 들이치자 나약한 풍요의 흉물은 핏빛 안개가 되었으며 직시할 수 없는 빛이 창공을 갈랐다. 그는 빛의 물결이 닿은 산들이...
  24. 어공에 대해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저나 조타수 어공 님 모두 30년 전의 그 전쟁 이후로 싸우고 죽이는 일에 염증을 느끼고 있죠
  25. 설의와 한아에 대해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그 자매는 연맹의 실패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어요. 안녕한 삶도, 안녕한 죽음도 없죠. 「죽음」조차 사치가 됐다면, 우린 어떤 괴물이 되어버린 걸까요?
  26. 비소에 대해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비소 장군님은 제 은인이자 제 환자입니다. 「의사」인 제 목숨은 「환자」에게 속했으니, 그분을 치료하기 전까지 전 죽을 수 없어요
  27. 파티 편성•비소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제가 뭐라 하든 장군님은 이 싸움을 계속 하시겠죠.... 그러니 싸움이 끝나고 얘기하는 게 좋겠군요
  28. 초구 공식 HoYoWiki · 원문
    선주 「요청」의 여우족 의사이자 책사, 늘 웃는 얼굴로 사람들을 대하지만 실은 꽤 계산적이다. 단정사의 명문 출신으로, 한때 마음의 문을 닫고 속세와 단절해 의술을 손에서 놓았으나 「천격 장군」 비소를 치료하기 위해 다시 세상 밖으로 나왔다. 의식동원의 처방 연구에 정통하다. 그중에서도 통각을 자극하는 매운 음식이 특기이며, 「구궁각」이라는 가마솥 제약술을 발명했다
  29. 맥택에 대해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제 역할은 장군님의 몸을 치료하는 것이고, 그의 역할은 장군님의 의욕 넘치는 마음을 진정시키는 거예요. 그러니 저는 약과 식사를 관리하고, 그는 칼에 피를 묻히는 일을 하는 셈이죠. 보시다시피, 저희 둘 다 쉴 틈 없이 바쁩니다
  30. 경원에 대해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경원 장군님의 미소엔 거짓이 얼마나 있고, 또 진심은 얼마나 있을까요? 매번 그분을 볼 때마다 이런 의문이 들어요. 물론, 이건 그분의 문제가 아니라 제 문제입니다
  31. 회염에 대해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이 연맹에서 회염 어르신만큼 속을 알기 어려운 장군도 없을 겁니다. 그분과 꽤 많이 왕래했지만, 전 아직도 그분의 마음을 정확하게 모르겠어요
  32. 부현에 대해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부 태복이 유별나다고 하는 자들은 그녀의 고향인 옥궐에 한번 가봐야 해요. 거기는 전지 천군 신도들의 본거지니까요. 옥궐 사람의 대화는 대부분 이런 식일 겁니다. 「그가 안다는 사실을 내가 알고 있다는 걸, 너도 안다는 걸 그가 알까?」
  33. 소상에 대해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소상을 처음 봤을 때, 그 아이는 소의 님 품에서 손가락을 쪽쪽 빨고 있었죠. 그 애가 땡땡이치는 걸 숨겨주고, 소의 님께 혼나던 게 엊그제 일 같은데… 아무래도 제가 늙었나 보네요, 에휴
  34. 연경에 대해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연경군 같은 나이에도 검을 갖고 노는군요…. 지금 시대도 과거와 별반 다르지 않네요……
  35. 운리에 대해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운리 양은 「염륜팔엽」 중에서 두 번째로 어립니다. 하지만 검법에 있어선 다른 일곱 명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죠…. 회염 어르신과 특별한 관계이긴 하지만, 재능이 없었다면 이 정도로 갈고닦을 수 없었을 거예요
  36. 파티 편성•운리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운리 양, 여긴 위험하니, 조금 떨어져 주세요. 더 멀리요…. 할아버님을 불러오겠습니다…
  37. 백로에 대해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전 그분이 자신이 짊어져야 할 책임 때문이 아니라 진심으로 의술을 좋아하길 바랍니다…. 하지만 이런 고민을 하지 않는 비디아다라는 잘 없겠죠
  38. 영사에 대해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단정사 사정은 의술이 뛰어나다고 해서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자리를 채우는 것과 「무탈히」 유지하는 건 별개의 일이죠
  39. 계네빈에 대해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계네빈 양은 의도적으로 그런 게 아니겠지만, 그녀는 자신의 삶을 활활 불태울 뿐 아니라 타인의 삶도 밝혀주죠…. 꼭 작은 훠궈처럼요
  40. 일반 공격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불을 좀 붙이죠
  41. 비술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약불로 천천히 끓일까요, 센불로 빠르게 볶을까요?
  42. 전투 스킬•1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화력이 좀 부족하군요
  43. 전투 스킬•2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팔각을 더 넣어야겠어요
  44. 필살기•발동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여기까지 왔는데, 좀 드시고 가시죠
  45. 인사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어째 홀쭉해지신 것 같네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바로 좋은 음식을 배불리 먹는 겁니다. 자, 같이 훠궈 먹으러 가죠
  46. 작별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네? 홍탕 백탕 반반으로 먹으면 안 되냐고요? 하하, 걱정 마세요. 다음에는 꼭 「덜 매운 맛」으로 시킬게요!
문서 정보와 변경 로그

문서 정보

카테고리인물 · 선주 연맹
문서 유형인물
작성 일자2026-06-25
최종 수정 일자2026-06-29

주요 근거: 게임 본편, 공식 HoYoWiki, 공식 HoYoWiki — 음성, 공식 HoYoWiki — 이야기

최근 변경

  1. 2026-06-25 · 문서 초판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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