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명탐정은 사건을 추리해 해결하는 사람을 부르는 호칭이다. 여러 인물이 스스로를 명탐정이라 부르거나 남에게서 이 이름으로 불린다. 12345
이 호칭을 쓰는 대표적인 인물은 세 갈래다. 먼저 페나코니에는 자신을 페나코니의 「명탐정」이라 소개하고 「탐정 조수」와 함께 다니는 인물이 있다. 1 이상 낙원의 도브브룩 구역에서는 애쉬베일이 「불사의 명탐정 사무소」 소장으로 일하며, 조수 「내레이터」와 함께 각종 탐정 의뢰를 맡는다. 67 만화 ≪미스터리 게임≫의 주인공 메르카토르도 명탐정으로 불린다. 그녀는 숙적인 살인마 벡시스와 함께 만화 속에서 현실로 넘어왔고, 애쉬베일은 이 메르카토르의 팬클럽 회장이다. 38910
페나코니의 「명탐정」은 「예술의 거장」 스파클의 집에서 벌어진 사건의 경위를 현장에 온 블랙 스완과 삼포에게 전했다. 그러나 사건을 풀어 명탐정이라 불린 사람은 블랙 스완이었다. 14 애쉬베일은 가면을 빼앗긴 은랑의 조사 의뢰를 맡은 뒤 그 행방을 몰래 펄에게 알렸다. ≪미스터리 게임≫ 소동에서는 개척자에게 정보원을 소개했고, 끝내 개척자를 보호하기로 결심했다. 111213
페나코니의 「명탐정」
스파클 사건
페나코니의 「명탐정」은 스파클의 집에서 일어난 사건 현장에서 블랙 스완과 삼포를 맞았다. 그는 「드디어 오셨군요」라며 두 사람을 반겼고, 자신을 페나코니의 「명탐정」, 동행을 「탐정 조수」라고 소개했다. 1
명탐정은 전날 조수와 함께 스파클을 찾아가 그 집에서 하루 묵었다. 이튿날 아침에는 한참을 기다려도 스파클이 침실에서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14 집사 종산은 방문이 안에서 잠겨 있었다고 말했다. 스파클이 이렇게 늦게까지 잔 적이 없고, 아무리 문을 두드려도 반응이 없었다는 것이다. 15 명탐정의 설명에 따르면 방 안은 온통 피바다였다. 「스파클 님의 시체」는 방 한가운데 놓여 있었고, 창백한 얼굴로 보아 숨진 지 꽤 된 듯했다. 16 당시 현장에는 명탐정 일행 외에 집사 종산, 요리사 좌나, 운전사 옥우가 있었다. 17
설명 도중 블랙 스완이 무언가를 하려 하자 명탐정은 「왜 그러시죠?」, 「잠시만요!」 하며 당황했다. 이어 삼포와 함께 「반칙을 쓰는 게 어딨어!」라고 항의했다. 171819 사건을 해결한 사람은 블랙 스완이었다. 현장의 경장은 그녀처럼 예리한 명탐정이 없었다면 세 용의자가 억울한 누명을 썼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명탐정 블랙 스완이 사건을 해결했으니 스파클의 다음 수수께끼를 알려 주겠다고 했다. 204 명탐정과 탐정 조수는 마지막에 블랙 스완을 불러 세우고, 스파클이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다고 전했다. 21 이 장면에서 명탐정이 맡은 일은 현장 상황과 용의자를 전하는 것이었다. 명탐정이라는 칭호는 사건을 푼 블랙 스완에게 돌아갔다. 174
「명탐정」 인형
페나코니에는 스스로를 「명탐정」이라 부르는 인형도 있다. 이 인형은 개척자를 다시 만나자 「또 만났네요」라며 자신을 페나코니의 「명탐정」이라고 소개했다. 22 인형은 개척자에게 미해결 사건 두 개를 분석해 달라고 부탁했고, 그 대가로 폭탄이 이곳에 없다는 사실을 알려 주었다. 23
「불사의 명탐정」 애쉬베일
사무소를 열기까지
애쉬베일은 스스로를 「명탐정 애쉬베일」이라 부른다. 남들은 그를 「불사의 명탐정」이라고 부른다. 2425 조수 「내레이터」는 ≪야수파 탐정 이야기 모음집≫을 애쉬베일에게 바쳤다. 헌사에서 그는 친구가 글재주가 없으니 글쓰기에서는 자신이 계속 그의 「내레이터」를 맡겠다고 적었다. 7
「내레이터」가 적은 애쉬베일은 괴짜다. 회중시계가 늘 느린데도 바꾸지 않고, 잠꼬대가 잦으며, 냉장고에서 자는 버릇이 있다. 남이 원고를 쓸 때 막말을 하고 깃펜까지 빼앗는다. 7 추리에는 완전히 젬병이었다. 좋은 탐정이 되려고 한 주 동안 이것저것 시도했지만 모두 어긋났다. 추리 가이드는 5분만 읽었고, 변장 의상은 너무 화려해서 몇 번 입지 못했다. 신사로 변장해 상류층 연회에 들어갔다가 식사 예절 때문에 쫓겨났고, 할머니로 변장해 정보를 캐다가 남자 목소리가 나와 신고당했다. 금요일에 의뢰인을 한 명 데려왔지만, 토요일에는 추리 가이드를 베고 종일 잤고 그 뒤로는 휴무가 이어졌다. 「내레이터」는 이 시도를 「단계적 실패」라고 불렀다. 7 그런 애쉬베일이 지금은 이상 낙원의 「불사의 명탐정」이 되었다. 그는 도브브룩 구역에서 가장 은밀한 탐정 사무소를 운영한다. 7
애쉬베일은 자신이 레인저 출신이라는 사실을 비밀로 한다. 누가 굳이 그 호칭으로 부르면 앞으로의 의뢰에서 수수료를 더 받겠다고 한다. 「불사의 명탐정」과 달리 그 호칭으로는 골치 아픈 단골손님이 꼬일 수 있어 할인해 주기 곤란하다는 이유다. 26
사무소와 의뢰
「불사의 명탐정 사무소」는 잡지사 건물 위층에 있다. 소장 애쉬베일은 정의를 지키며 각종 탐정 의뢰를 맡고, 조수 「내레이터」와 함께 사건을 해결한다. 276 애쉬베일은 사무소 냉장고에 산다. 그는 이것을 일어나자마자 출근할 수 있는 「효율 지상주의」라며 사무소의 장점으로 내세웠다. 28 애쉬베일이 아침 5시 정각에 일어나 모둠 토스트를 먹고 의뢰 접수를 시작했다는 「긴급 속보」가 나온 적도 있다. 29
사무소가 받는 의뢰의 폭은 넓다. 애쉬베일은 명함을 건네며 잃어버린 강아지나 고양이 찾기부터 학부모 회의 대리 참석, 은하 수배자 체포, 에이언즈의 행방 추적까지 맡는다고 말한다. 2 「내레이터」는 정보 서비스, 사람 찾기와 미행, 추리 강좌를 권한다. 이 중에 원하는 것이 없으면 탐정에게 뭐든 시켜도 좋다고 덧붙인다. 30 불사의 명탐정의 요청으로 실린 광고도 있다. 이 광고는 실종자 조사, 상업적 갈취와 사기, 혼인 배경 조사, 공갈 사건 대응을 내걸고, 사라진 비상금, 행방불명된 반려동물, 끝내지 못한 숙제 같은 자잘한 고민도 받겠다고 적었다. 3132 사무소의 슬로건은 「불사의 명탐정, 전력으로 사건 해결, 의뢰가 들어오면 제대로 처리하자!」이다. 홍보 문구는 「애쉬베일이 다 꿰뚫어 보고 내레이터가 싹 다 처리」하는 뇌지컬과 피지컬의 조합을 자랑한다. 3334 다른 곳에서는 두 사람을 「추리 능력이 전혀 없는 탐정과 그의 명탐정 원숭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35
애쉬베일이 꺼내는 일화 중에는 한 어린이가 생일에 용돈 1원보를 들고 환월을 따 달라고 의뢰한 일이 있다. 36 ≪주간 너굴≫ 인터뷰는 환태자 기자가 맡았다. 그런데 편집부에 비명이 울려 퍼지고 환태자가 기절하는 바람에, 기사는 애쉬베일의 구술을 「내레이터」가 정리해 마무리했다. 3137 「불사의 명탐정의 추리에 따르면——당신은 지금 이 글을 보고 있습니다」라는 서문도 있다. 3839 아스트로폴리스 사람들이 그 유명한 사무소를 아느냐는 물음이 나올 만큼 사무소는 이름이 나 있다. 40
애쉬베일이 늘 의욕적인 것은 아니다. 그는 전화를 받자마자 지금은 바빠서 의뢰를 받을 기분이 아니라고 답한 적이 있다. 찾아온 손님에게는 별일 없는 게 제일 좋다며, 의뢰가 있든 없든 사무소에 온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4142 명탐정 대사를 프린팅한 티셔츠도 만들었다. 문구는 「진실은 언제나 다수!」, 「가장 위험한 범인은 가장 눈에 띄는 그 사람!」이었지만, 오래 고민해 만든 티셔츠는 세 장밖에 팔리지 않았다. 43
원숭이 동료들
「내레이터」는 사무소의 안내원이자 탐정의 조수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말하는 원숭이다. 444527 모음집 3권에는 사무소 단체 사진이 실려 있다. 사진 속 원숭이들은 환하게 웃으며 탐정을 가운데에 끼워 넣었고, 탐정은 행복하면서도 절망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내레이터」에 따르면 이 표정은 청구서를 볼 때, 바나나 값을 낼 때, 월말에 수도와 전기가 끊길 때 짓는 표정이다. 46 다른 원숭이들은 심각한 퇴화로 「내레이터」처럼 생각하거나 말하지 못한다. 그래서 「원숭이들의 사장」인 애쉬베일은 이들이 사고를 치지 않게 끊임없이 타이른다. 도시에서 「궁수」가 소음을 겁내지 않게 달래고, 플루를 바나나로 착각하는 원숭이를 말리며, 「시인」이 메카아머를 먹거나 「악사」가 음식을 훔쳐 먹지 못하게 한다. 46
애쉬베일은 가끔 동료들의 과거를 들려준다. 「궁수」는 동료를 엄호하다 전란 속에서 두 손을 잃었고, 지금은 말을 못 하는 「시인」은 예전에 말주변이 좋았다. 「악사」는 사람 키만 한 거대 망치를 휘두르며 혈로를 열었다고 한다. 46 애쉬베일은 「늑대 우두머리」에게는 무리의 모든 동료를 도울 책임이 있다고 말한다. 그는 생계를 꾸릴 수 없는 동료들을 요양할 수 있는 은하계에 정착시켰다. 46
조수가 탐정을 위해 정리한 편지 뭉치에는 봉투마다 재발송 소인이 가득 찍혀 있다. 47 그중 모리아 생태섬이 「불사의 명탐정」 앞으로 보낸 편지는 잔액이 부족하다는 통지다. 귀하 명의로 요양 중인 인원의 다음 주기 비용을 낼 수 없으니 한 달 안에 수표를 보내라는 내용이고, 보내지 않으면 신선한 바나나, 열대우림 석가산, 온수 목욕탕 같은 부가 서비스가 끊긴다고 적혀 있다. 47 다른 편지는 「영감탱이」가 크론슈타드로 돌아가지 않았느냐는 물음으로 시작한다. 발신인은 수신인이 고향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었다며 그곳을 떠올린다. 먹구름에 덮여 있고, 골막의 계단이 피에 젖어 있으며, 검은 들판에서 짐승들이 울부짖는 곳이다. 47 발신인은 얼마 전 그 근처를 지나다가 도망친 개척자 무리가 자리 잡은 모습을 보았다. 그들은 가시덤불을 베고 오래된 성당을 허물어 정원을 만들었다. 발신인은 사람들이 곧 그곳이 주로가 부하들을 키우던 피의 소굴이었다는 사실도, 괴물을 모조리 사냥한 마지막 사냥꾼도, 「검은 성당」이라는 별명마저 잊을 것이라고 적었다. 47
은랑의 가면 의뢰
은랑은 가면을 되찾으려고 애쉬베일을 찾아간 의뢰인이다. 은랑은 접선 상대인 공원파가 아직도 암호 교환 방식으로 접선하고 소셜 엔지니어링 공격에도 대비하지 않는다며 혀를 찼다. 결국 명탐정을 고용해 가면의 행방을 조사하기로 했다. 48 지도에서 사무소 위치를 찾은 은랑은 한 잡지사 앞에 도착했고, 근처에 있던 너구리 기자에게 사무소가 어디 있는지 물었다. 495051 문이 닫혀 있자 은랑은 어떻게 해야 불사의 명탐정을 만날 수 있느냐고 물었다. 결국 사무소가 잡지사 건물 위층에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5227 은랑을 맞은 「내레이터」는 손님이 오는 게 드문 일이라며 곧장 탐정을 깨우러 갔다. 53
은랑은 자신의 현상금을 보수로 걸고 애쉬베일에게 조사를 맡겼다. 애쉬베일은 의뢰를 수락한 뒤 몰래 펄에게 연락해 스텔라론 헌터의 행방을 알렸다. 은랑은 이 통화를 엿듣고 펄이 다른 가면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11 펄은 이 일을 뒤에서 설계했다. 그녀는 은랑이 불사의 명탐정을 찾아가도록 인터넷에 충분한 데이터와 기록을 남겼고, 자신의 소장품실도 마음대로 둘러보게 허락했다고 밝혔다. 54 펄은 애쉬베일이 찾아낸 정보를 두고 명탐정 애쉬베일의 인맥과 실력이 대단하다며 박수를 쳤다. 55 은랑은 나중에 애쉬베일을 다시 만나 「또 만났네. 불사의 명탐정」이라고 인사한다. 25
≪미스터리 게임≫ 소동
애쉬베일은 만화 ≪미스터리 게임≫의 주인공 메르카토르의 팬클럽 회장이다. 한 냉정한 팬은 상대 팬에게 경고했다. 전에 아이돌을 모욕해서 팬클럽 회장 「불사의 명탐정」과 거리에서 싸울 뻔했으니, 말하는 원숭이가 말리지 않았다면 오늘 들것에 실려 만화 전시회에 왔을 것이라는 말이다. 9 이 말을 들은 개척자는 「불사의 명탐정」과 「말하는 원숭이」라면 그 몰락한 탐정이 아니냐고 떠올렸고, 그 사람 취미가 참 다양하다고 생각했다. 56
메르카토르가 자신은 코스어가 아니라 현실에 나타난 만화 캐릭터라고 주장하고 살인도 서슴지 않는 라이벌까지 나타나자, 개척자는 애쉬베일에게 조언을 구하기로 했다. 5712 개척자는 「우리의 오랜 친구」인 이 팬클럽 회장이라면 기꺼이 도와줄 것이라고 믿었다. 10 그러나 「게으름뱅이 탐정」 애쉬베일은 직접 나서지 않고 정보원 한 명을 소개했다. 12 개척자는 그의 도움을 받아 진상 조사를 시작했다. 작가 의자스키가 정말 병으로 죽었는지, 벡시스가 정말 범인인지를 밝히는 조사였다. 58
조사 중 미행 이야기가 나오자 애쉬베일은 「불사의 명탐정」의 정보망을 얕보지 말라며 웃어넘겼다. 59 그는 메르카토르의 가장 대단한 능력도 설명했다. 모든 세부 사항을 머릿속에 저장해 두었다가 「기억의 회랑」으로 분석하는 능력이며, 메르카토르는 가장 급할 때 이 회랑에 의지해 진상을 파악하고 수수께끼를 푼다는 것이다. 6061 소동이 이어지던 중 애쉬베일은 어떤 진실을 통찰한 듯 개척자를 보호하기로 결심했다. 13
환조 성배전쟁
환조 성배전쟁에서 「불사의 명탐정 사무소」는 참가자들이 드나드는 거점이었다. 참가자 중 한 명인 토오사카 린은 「천하의 불사의 명탐정」이 이 정도 정보도 못 구한 거냐며 애쉬베일을 떠보았다. 62 결전을 앞두고 작전 회의 장소가 이 사무소로 정해졌다. 길가메시는 이곳에서 대형 잔으로 연회를 열어 사기를 북돋우기로 했다. 63 성배전쟁이 막바지에 이르자 개척자는 토오사카 린이 집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았는지 확인하려고 사무소로 향했다. 64 같은 무렵 신고자 너구리는 「고마워!」라며 불사의 명탐정은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65
「지나가던 명탐정」
「지나가던 명탐정」은 애쉬베일이 정체를 감출 때 쓰는 이름이다. 누구냐는 물음에 그는 「지나가던 명탐정과 그 조수」라고 둘러댔다. 자신을 「술집」까지 데려온 상대에게는 역시 명탐정의 조수답다고 추켜세웠다. 6667 이 이름은 그 뒤로도 따라다닌다. 개척자는 그를 보고 「「지나가던 명탐정」이잖아?」라며 여기서 뭐 하느냐고 물었고, Mar. 7th도 「지나가던 명탐정, 뭐 해요?」라고 말을 걸었다. 6869 애쉬베일이 자신을 명탐정 애쉬베일이라고 소개하며 동행과는 다투면서 정든 사이라고 하자, Mar. 7th는 스스로를 명탐정이라고 소개하는 사람은 처음 본다고 반응했다. 2470
「승부사 클럽」과 「모구라파」의 분쟁이 해결된 뒤 옛 친구와 새 친구들이 모여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 속 인물은 모두 코스믹 포스 고수였지만, 「지나가던 명탐정」만은 예외였다. 그는 카드를 칠 줄 모른다. 애쉬베일은 그걸 꼭 강조해야 하느냐며 한숨을 쉬었다. 7172
명탐정론과 평판
애쉬베일이 말하는 명탐정은 발로 뛰는 탐정이 아니다. 그는 진정한 명탐정은 집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사건을 훤히 꿰뚫어 본다고 말한다. 73 개척자에게는 아직 배울 게 많다며, 봐서는 안 될 사람을 보지 않는 것이 명탐정의 생존 방식이라고 가르쳤다. 74 일이 운 좋게 풀렸을 때는 헛기침을 하며 운도 명탐정의 실력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 75 「내레이터」는 어떤 순간 명탐정의 마음속에 후회와 갈등, 수치심에서 비롯된 분노 같은 「불필요한 감정」이 떠올랐다고 서술한다. 76
그를 보는 시선은 엇갈린다. 한 사람은 저번에 봤을 때는 사신인 줄 알았다가, 불사의 명탐정이라는 것을 알고는 탐정이 사신일 리 없다고 안심했다. 77 2차원 시티의 악어 탐정은 애쉬베일을 명탐정 칭호에 어울리는 세 명 중 하나로 꼽았다. 78
작품 속 명탐정
≪미스터리 게임≫의 메르카토르
메르카토르는 만화 ≪미스터리 게임≫의 명탐정이다. 그녀의 숙적 벡시스는 살인을 밥 먹듯이 저지르는 범인이다. 8 온리전 현장에서 두 팬이 만화 결말을 두고 크게 다툰 뒤 기이한 일이 벌어졌다. 메르카토르와 벡시스, 작가 의자 씨가 함께 만화 속에서 현실 세계로 넘어온 것이다. 8 메르카토르는 자신이 코스어가 아니라 현실에 나타난 만화 캐릭터라고 말한다. 57
메르카토르 편의 냉정한 팬은 명탐정 메르카토르가 질 리 없고, 벡시스는 목숨을 걸고 발버둥 칠 뿐이라고 믿는다. 79 그는 메르카토르에게는 「명탐정」이라는 수식어 하나면 충분하며, 그것이 정의의 길이라고 말한다. 80 작가 의자스키 선생님이 병으로 세상을 떠나지 않고 완결을 냈다면 정의로운 그녀가 메르카토르를 통해 벡시스를 심판대에 세웠을 것이라며 아쉬워하기도 한다. 81
현실로 나온 두 사람의 관계는 만화 속 대립 그대로가 아니다. 벡시스는 메르카토르에게 너는 명탐정이고 나는 살인마라며 선을 그으려 하다가, 메르카토르가 볼을 꼬집자 그만하라고 소리친다. 3 벡시스는 그저 평범한 삶을 살고 싶을 뿐이라며 놓아 달라고 호소한다. 82 메르카토르는 새로운 삶이란 무엇이냐고 되물으며, 자신은 탐정 메르카토르이고 영원히 악을 사냥하는 명탐정이라고 답한다. 83 루나라는 인물이 사건과 무관할 것이라고 이성적으로 판단하면서도, 메르카토르는 「명탐정의 직감」이 경보를 울린다며 직접 신원을 확인하러 나선다. 84 메르카토르는 좀처럼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지만, 그 강인한 마음속에도 늘 불안이 가득할지 모른다. 85
≪명탐정은 하교 불가≫
이상 낙원에서는 명탐정이 영상물 제목으로도 쓰인다. 도브브룩 구역에서 활동하는 아이돌 「혼자누워서이김」은 ≪명탐정은 하교 불가≫ 촬영을 막 끝냈다. 그런데 촬영장 밖에서 메카아머 팬들이 다른 팬들에게 「풍차 안면 강타 펀치」를 날려 많은 사람이 다치는 것을 보았다. 86 그는 음성 전사 게시글에서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좋지만 공공질서에 피해를 주지 말라고 호소했다. 오늘 밤하늘이 이상하니 일찍 귀가하라는 당부도 남겼다. 게시글 배경에는 플루의 자신만만한 미소 뒤로 요사스러운 환월이 높이 걸린 사진이 붙어 있었다. 86 이어진 글에서 그는 허둥대지 말라며, 이것은 어떤 대감독이 도브브룩 전체를 종말 촬영장으로 바꾼 연기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수년째 시체 연기를 해 온 자신은 수백 가지 죽는 법을 꿰뚫고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86
그 밖의 명탐정
은하열차와 벨로보그
은하열차의 Mar. 7th는 수수께끼를 풀자 「역시 난 명탐정 Mar. 7th」라며 뽐냈다. 자신의 추리 과정을 설명하는 장면도 있다. 587 열차 동료 단항의 추리를 두고는 너야말로 진짜 명탐정이라고 치켜세웠다. 88 페나코니에서 조사에 나설 때는 이번에야말로 명탐정 역할을 제대로 해야겠다고 다짐하면서, 조사 전에 「가족」 쪽과 어벤츄린에게 뭐라고 말해야 할지 고민했다. 89
스파클 사건 현장에 있던 삼포는 다른 자리에서 개척자를 자기 단골손님이자 「벨로보그의 명탐정」이라고 부르며 반가워했다. 90 사건 해결을 서두르는 명탐정에게는 「사건」이 이제 막 시작되려는 참이라며 여유를 부렸다. 91
2차원 시티의 탐정들
2차원 시티에는 탐정이 너무 많다. 탐정들은 서로 일감을 빼앗지 않으려고 「2차원 시티 명탐정 땡땡이 눈팅 그룹」이라는 단체까지 만들었다. 92 시내 중심의 악어 탐정은 명탐정 칭호에 어울리는 사람이 셋뿐이라고 본다. 그래피아 아카데미의 「개굴 화이트보드」, 도브브룩 구역의 「애쉬베일」, 그리고 자기 자신이다. 78 악어 탐정은 처음 만난 상대의 적당히 정리된 회색 머리와 빈틈없으면서도 편안한 차림새를 훑어보며 「범죄 프로파일링」을 시도한다. 93
개굴 화이트보드는 자신을 저주받은 명탐정이라고 소개하며, 가까이 오면 불행해질 뿐이니 다가오지 말라고 한다. 94 「기묘한 사건이 명탐정을 만든다」는 말처럼, 그도 한때 여러 사건을 해결하면 유명해질 것이라며 속으로 기뻐했다. 95 지금은 자신에게 닥친 불운을 명탐정이 치러야 할 대가로 받아들인다. 96 그가 생각하는 명탐정의 사고법은 무관해 보이는 사물 사이의 숨은 연관성을 찾아 사건의 돌파구를 여는 것이다. 97
자칭과 호칭
명탐정을 자칭하는 인물도 있다. 페피는 「명탐정 페피 등장!」이라며 나섰다가, 하마터면 동기화 해제를 잊을 뻔했다며 멈칫한다. 9899 「은하 방망이 명탐정」이라고 불러 달라는 자칭도 나온다. 100 반대로 광고판 탐정은 명탐정님이라 부르며 부탁하는 말에 자신은 아마추어일 뿐이라며 사양했다. 101102 오리지널 팝콘은 세부를 짚어 낸 추리를 두고 명탐정답다며 어떻게 알아냈느냐고 물었다. 이 일에서 개척자는 두 「명탐정」의 추리를 탐정에게 전했다. 103104
명탐정은 누군가를 부르는 말로도 쓰인다. 쿠치바는 「이제 일할 시간이에요, 명탐정」이라며 상대를 불러냈고, 어느 연설이 끝난 뒤에는 명탐정님은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105106 스파키는 방송에서 후원자들에게 감사하면서 「명탐정 님」의 이름도 불렀다. 다른 자리에서는 너무 진지한 것 아니냐며 명탐정에게 직접 한 수 보여 달라고 도발했다. 107108 이 밖에도 여러 장면에서 명탐정은 호칭으로 쓰인다. 벌써 다음 목표를 찾아냈느냐며 감탄할 때, 데려온 이를 먼저 안정시키라고 당부할 때, 너구리 동료를 구하러 가며 명탐정을 데려가겠다고 할 때, 아스트로폴리스 명소를 돌며 명탐정님의 소식을 물을 때 등이다. 109110111112
해석과 논점
스파클 사건에는 실제 살인 사건이 아닐 수도 있다고 볼 만한 단서가 있다. 명탐정은 시체를 「스파클 님의 시체」라고 따옴표를 쳐서 부르고, 경장은 사건이 해결되자 스파클의 다음 수수께끼를 알려 주겠다고 한다. 명탐정과 조수는 숨졌다던 스파클이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다고 전한다. 16421 이 세 가지를 함께 놓으면 사건이 스파클이 꾸민 수수께끼 놀이였다고 볼 여지가 있다. 다만 제공된 장면만으로 사건의 성격을 확정할 수는 없다.
애쉬베일의 경우, 홍보 문구는 애쉬베일이 다 꿰뚫어 본다고 자랑한다. 그러나 「내레이터」의 기록과 다른 소개 문구는 그를 추리에 젬병인 탐정, 추리 능력이 전혀 없는 탐정으로 적고, 명탐정이라는 이름은 원숭이 쪽에 붙인다. 34735 펄과 토오사카 린이 기대한 것도 추리보다는 정보력이었다. 5562 따라서 「불사의 명탐정」이라는 이름은 정보망과 인맥으로 일을 해결하는 사무소의 간판에 더 잘 맞는다고 볼 수 있다. 이것은 해석이며, 본편이 이렇게 정리해 말하지는 않는다.
관련 문서
- 애쉬베일 — 「불사의 명탐정」으로 불리는 사무소 소장이다. 은랑의 가면 의뢰와 ≪미스터리 게임≫ 소동에서 명탐정 노릇을 했다. 611 만화 ≪미스터리 게임≫의 명탐정 메르카토르가 숙적 벡시스와 함께 현실로 넘어온 뒤에는 그의 팬클럽 회장을 맡고 있다. 89
- 블랙 스완 — 페나코니의 「명탐정」이 경위를 전한 스파클 사건을 해결하고, 경장에게서 명탐정이라고 불렸다. 14
- 은랑 — 가면을 되찾으려고 「불사의 명탐정 사무소」에 조사를 의뢰했다. 11
문서 출처
- 작중 언급 게임 본편블랙 스완 씨, 삼포 씨, 드디어 오셨군요! 전 페나코니의 「명탐정」이에요. 이쪽은 제 「탐정 조수」고요
- 작중 언급 게임 본편난 「불사의 명탐정 사무소」의 명탐정 애쉬베일이라고 해, 이건 사무소의 명함이야. 잃어버린 강아지나 고양이를 찾는 일이든, 학부모 회의에 대리 참석하는 일이든, 또 은하 수배자를 체포하거나 에이언즈의 행방을 추적하는 일까지 각종 의뢰를 받아——넌 어떤 의뢰를 하고 싶지?
- 작중 언급 게임 본편안 돼, 메르카토르. 넌 명탐정이고, 난 살인마야. 우리 같은 사람은… 아! 갑자기 내 오동통한 볼을 꼬집지 마!
- 작중 언급 게임 본편아무튼! 명탐정 블랙 스완 님께서 이 사건을 해결하셨으니 스파클 님의 다음 수수께끼를 알려드리죠
- 작중 언급 게임 본편수수께끼는 모두 풀렸어. 역시 난 명탐정 Mar. 7th~
- 작중 언급 게임 본편불사의 명탐정 사무소 소장 정의를 지키며, 각종 탐정 의뢰를 맡아 조수 「내레이터」와 함께 사건을 해결한다
- 작중 언급 게임 본편야수파 탐정 이야기 모음집 (1) 「이 책을 내 친구 애쉬베일 씨에게 바친다. 그는 글재주가 없기에, 글을 쓰는 일에 있어서는 내가 기꺼이 계속 그의 『내레이터』를 맡고자 한다」 남들이 보기에 내 친구는 엄청난 괴짜다. 예를 들면, 1. 회중시계가 항상 제시간보다 느린데도 바꿀 생각이 없다①. 2. 잠꼬대를 아주 자주 한다②. 3. 냉장고에서 자는 버릇이 있다③. 4. 남이 원고를 쓸 때 막말하는 걸 즐기고, 심지어 깃펜을 뺏어가기도 한다. 바로 지금처럼....
- 작중 언급 게임 본편온리전 현장에서 ≪미스터리 게임≫의 두 팬이 만화 결말에 대한 의견 차이로 크게 다퉜다. 그 후 기이한 일이 벌어졌다. ≪미스터리 게임≫의 명탐정 메르카토르와 그녀의 숙적——살인을 밥 먹듯이 저지르는 범인 벡시스, 그리고 만화 작가 본인인 의자 씨까지 다 함께 만화 속에서 현실 세계로 넘어온 것이다. 이번에는 그녀들과 함께 미완성 만화가 어떤 결말로 끝날지 지켜보자
- 작중 언급 게임 본편너 저번에 우리 아이돌을 모욕해서 메르카토르 팬클럽 회장 「불사의 명탐정」이랑 거리에서 싸움을 벌일 뻔했잖아. 말하는 원숭이가 말리지 않았다면, 넌 오늘 들것에 실려 만화 전시회에 왔을 거야
- 작중 언급 게임 본편물론, 있고말고. 우리의 오랜 친구——「불사의 명탐정」. 당신은 흡족해하며 고개를 끄덕인다. 이 메르카토르의 팬클럽 회장을 찾자. 그라면 기꺼이 도와줄 것이다
- 작중 언급 게임 본편
- 작중 언급 게임 본편이 「메르카토르」라는 사람, 정체가 심상치 않은 것 같다…. 그녀는 자신이 코스어가 아니라, 현실 세계에 나타난 만화 캐릭터라고 하는데? 게다가 살인도 서슴지 않는 라이벌까지 현실 세계에 나타났다니! 역시 이상 낙원이야, 정말 무슨 일이든지 일어날 수 있다. 상황이 조금 골치 아픈데, 명탐정 애쉬베일한테 조언을 좀 구해야겠다. 하지만 게으름뱅이 탐정 애쉬베일은 직접 나서지 않고 당신에게 정보원 한 명을 소개해 주었다. 가서 만나보자.
- 작중 언급 게임 본편명탐정 애쉬베일은 어떤 진실을 통찰한 듯, 당신을 보호하기로 결심한다.
- 작중 언급 게임 본편어제 전 조수와 함께 예술의 거장 스파클 님을 뵙고 그분의 집에서 하루 묵었어요. 하지만 이튿날 아침, 한참을 기다려도 스파클 님이 침실에서 나오지 않는 거예요
- 작중 언급 게임 본편집사 종산의 말에 따르면 스파클 님의 방 문이 안에서 잠겨있어 원래 방해해선 안 되지만… 이렇게 늦게까지 주무신 적이 없다더라고요. 게다가 아무리 문을 두드려도 안쪽에선 그 어떤 반응도 없었다고 해요
- 작중 언급 게임 본편방안은 온통 피바다였어요! 「스파클 님의 시체」는 방 한가운데 놓여 있었죠. 창백한 얼굴로 봐선 사망한 지 꽤 됐다는 걸 알 수 있었답니다……
- 작중 언급 게임 본편당시 현장에는 저희 말고 집사 종산, 요리사 좌나, 운전사 옥우가 있었어요…. 아, 블랙 스완 씨, 왜 그러시죠?
- 작중 언급 게임 본편앗, 자… 잠시만요!
- 작중 언급 게임 본편반칙을 쓰는 게 어딨어!
- 작중 언급 게임 본편정말 비극적인 사건이지 않습니까? 당신처럼 예리한 명탐정이 없었다면 세 용의자가 억울하게 누명을 썼을 거예요!
- 작중 언급 게임 본편앗! 블랙 스완 씨,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스파클 님이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이 있대요——
- 작중 언급 게임 본편훗, 또 만났네요. {NICKNAME} 씨. 전 페나코니의 「명탐정」입니다
- 작중 언급 게임 본편「명탐정」 인형을 찾았다. 인형은 당신에게 미해결 사건 두 개를 분석해 달라고 부탁한다. 인형은 노력한 대가로 폭탄이 여기 없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 작중 언급 게임 본편아, 난 명탐정 애쉬베일이야. 이 친구와는 다투면서 정든 사이라고나 할까
- 작중 언급 게임 본편또 만났네. 불사의 명탐정
- 작중 언급 게임 본편쉿, 레인저는 출신이란 건 비밀이야. 굳이 그렇게 부르겠다면, 앞으로 논의할 의뢰는 수수료를 더 받아야겠어. 「불사의 명탐정」보다 이 호칭은 할인해 주기 곤란하거든——골치 아픈 단골손님이 꼬일 수도 있으니까
- 작중 언급 게임 본편은랑은 「불사의 명탐정 사무소」가 잡지사 건물 위층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은랑을 맞이한 원숭이 「내레이터」는 자신이 그 탐정의 조수라고 소개한다
- 작중 언급 게임 본편애쉬베일: 다른 동종 업계와 비교했을 때, 불사의 명탐정 사무소의 장점은 다음과 같아요. 첫째, 효율 지상주의——탐정 본인이 사무소 냉장고에 거주하고 있어서, 기상 즉시 출근이 가능합니다
- 작중 언급 게임 본편긴급 속보: 불사의 명탐정 사무소 소장, 애쉬베일 씨가 오늘 아침 5시 정각에 일어나 모둠 토스트를 먹고 의뢰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탐정 서비스가 필요하신
- 작중 언급 게임 본편
- 작중 언급 게임 본편먼저 불사의 명탐정의 요청으로 광고 하나 보내드립니다: 실종자 조사, 상업적 갈취 및 사기, 혼인 배경 조사, 공갈 사건 대응… 돈을 내면, 해결해 드립니다——불사의 명탐정의 방식대로 말이죠. 이런 거창한 경험이 없더라도, 자잘한 고민이 있으신가요? 비상금이 감쪽같이 사라졌나요? 반려동물의 행방을 알 수 없나요? 학교 숙제를 끝내지 못했나요? 그렇다면 번지수를 제대로 찾으셨습니다——불사의 명탐정 사무소는 당신을 위해 존재합니다! 다음은 이번 인터뷰 본문입니...
- 작중 언급 게임 본편탐정 서비스 필요하신 분? 불사의 명탐정 사무소로 연락해 주세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드립니다
- 작중 언급 게임 본편「내레이터」: 세 번째… 벌써 끝인가요? 저희의 슬로건은 「불사의 명탐정, 전력으로 사건 해결, 의뢰가 들어오면 제대로 처리하자!」입니다!
- 작중 언급 게임 본편애쉬베일이 다 꿰뚫어 보고 내레이터가 싹 다 처리합니다. 뇌지컬과 피지컬의 완벽한 조합, 이게 바로 「불사의 명탐정 사무소」가 천하무적인 이유죠
- 작중 언급 게임 본편추리 능력이 전혀 없는 탐정과 그의 명탐정 원숭이, 이번엔 또 어떤 피비린내 나는 사건일까?
- 작중 언급 게임 본편애쉬베일: 그때 말이야? 한 어린이가 자기 생일날 전화를 걸었는데, 용돈 1원보로 불사의 명탐정 사무소에 환월을 따 달라고 의뢰했었죠——
- 작중 언급 게임 본편≪주간 너굴≫ 편집부 내에서 「꺄아악——!!」 하는 비명이 울려 퍼졌습니다. 환태자는 이미 기절해버린 관계로, 본 코너는 애쉬베일 탐정의 구술을 바탕으로 조수인 「내레이터」가 정리하여 작성합니다. 이상, 인터뷰 내용이었습니다——불사의 명탐정 사무소에 많이 방문해 주세요!
- 작중 언급 게임 본편서문: 불사의 명탐정의 추리에 따르면——당신은 지금 이 글을 보고 있습니다
- 작중 언급 게임 본편불사의 명탐정의 추리에 따르면——당신은 지금 이 글을 보고 있습니다
- 작중 언급 게임 본편아스트로폴리스 사람들이 그 유명한 「불사의 명탐정 사무소」를 알고 있나요?
- 작중 언급 게임 본편안녕하십니까, 「불사의 명탐정 사무소」입니다. 지금 바빠서 의뢰를 받을 기분이 아닙니다
- 작중 언급 게임 본편하하, 별일 없는 게 제일 좋지——어쨌든, 「불사의 명탐정 사무소」에 온 걸 환영해. 의뢰가 있든 없든, 최소한… 음, 기분은 좋아 보이네
- 작중 언급 게임 본편「진실은 언제나 다수!」, 「가장 위험한 범인은 가장 눈에 띄는 그 사람!」이라는 명탐정 대사가 프린팅된, 입으면 모두의 관심을 받을 수 있는 티셔츠… 엄청 오랫동안 고민한 건데 겨우 세 개 팔렸어!
- 작중 언급 게임 본편안녕하십니까, 전 「내레이터」입니다. 「불사의 명탐정 사무소」의 안내원이자 그 탐정의 조수이죠
- 작중 언급 게임 본편전 「내레이터」입니다. 「불사의 명탐정 사무소」 안내원이자 그의 조수이죠
- 작중 언급 게임 본편야수파 탐정 이야기 모음집 (3) 명탐정은 결코 혼자가 아니니, 사무소 일원의 단체 사진을 보시라. 원숭이들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탐정(두 번째 줄 왼쪽에서 세 번째)을 가운데에 끼워놓았다. 탐정은 행복하면서도 절망적인 표정으로 렌즈를 응시하고 있다. 청구서를 볼 때나, 주머니를 털어 바나나 값을 낼 때, 그리고 월말에 수도와 전기가 끊길 때 짓는 표정이다. 그는 확실히 동료들 때문에 애가 탄다. 심각한 퇴화로 인해, 그들은 나처럼 유창하게 생각하거나 대화...
- 작중 언급 게임 본편조수가 탐정을 위해 정성껏 정리한 편지 뭉치. 모든 봉투에 재발송 소인이 가득 찍혀 있다. 「불사의 명탐정」님께 안녕하십니까, 모리아 생태섬에서 인사드립니다. 저희는 고객에게 세심하고 따뜻한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수려한 풍경과 쾌적한 기후를 자랑하는 자연경관을 조성하는 데 매진하고 있습니다. 대단히 유감스럽게도, 귀하의 계좌 잔액이 귀하 명의 요양 인원의 다음 주기 서비스 비용을 지불하기에 부족하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한 달 이내에 지정된 장소로 수표...
- 작중 언급 게임 본편아니, 공원파 쪽은 대체 무슨 상황이지? 지금이 어느 땐데 아직도 암호 교환 같은 접선 방식을 사용하는 거야? 게다가 소셜 엔지니어링 공격에 대비하는 법도 모르는 건가? 방법이 없다. 명탐정을 고용해서 가면의 행방을 좀 조사해 보라고 하자.
- 작중 언급 게임 본편지도상으론 여기가 「불사의 명탐정 사무소」인데
- 작중 언급 게임 본편은랑은 「불사의 명탐정 사무소」를 찾아 한 잡지사 앞에 도착한다. 은랑은 근처에 있는 너구리 기자에게 길을 물어보기로 한다
- 작중 언급 게임 본편너구리야, 안녕. 이 근처에 「불사의 명탐정 사무소」가 어디 있는지 알아?
- 작중 언급 게임 본편그냥 문을 안 연 거잖아. 그럼 어떻게 해야 그 불사의 명탐정을 만날 수 있는데?
- 작중 언급 게임 본편은랑은 「불사의 명탐정 사무소」에 도착한다. 「내레이터」는 손님이 오는 게 드문 일이라며 곧장 탐정을 깨우러 간다
- 작중 언급 게임 본편당신이 찾아볼 수 있게 인터넷에 충분한 데이터와 기록을 남겨, 그 불사의 명탐정을 찾도록 유도한 것도 저랍니다. 또, 제 소장품실에 들어와 마음대로 둘러볼 수 있도록 허락해 드렸죠
- 작중 언급 게임 본편인간 드라마의 클리셰대로라면, 이쯤에서 제가 박수를 쳐야겠죠? 이런 정보까지 찾아내다니, 역시 명탐정 애쉬베일 씨의 인맥과 실력은 대단하군요
- 작중 언급 게임 본편(하지만 「불사의 명탐정」이랑 「말하는 원숭이」라니… 그 몰락한 탐정은 아니겠지? 그 사람 취미가 참 다양하네)
- 작중 언급 게임 본편이 「메르카토르」라는 사람, 정체가 심상치 않은 것 같다…. 그녀는 자신이 코스어가 아니라, 현실 세계에 나타난 만화 캐릭터라고 한다! 게다가 살인도 서슴지 않는 라이벌까지 현실 세계에 나타났다니! 역시 이상 낙원이야, 정말 무슨 일이든지 일어날 수 있다. 상황이 조금 골치 아픈데, 명탐정 애쉬베일한테 조언을 좀 구해야겠다.
- 작중 언급 게임 본편정말 든든하다! 명탐정 애쉬베일! 애쉬베일의 도움을 받고 당신은 사건의 진상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의자스키는 정말 병으로 죽은 것일까? 벡시스가 정말로 범인일까? 이 일련의 소동은 과연 원만하게 끝날 수 있을까?
- 작중 언급 게임 본편미행? 하하, 「불사의 명탐정」의 정보망을 얕보지 마!
- 작중 언급 게임 본편…그나저나 그거 알아? 명탐정 메르카토르의 가장 대단한 능력이 바로 모든 세부 사항을 머릿속에 저장하고 「기억의 회랑」을 통해 분석하는 거야
- 작중 언급 게임 본편맞아. 명탐정 메르카토르도 가장 긴급한 때에 이 「기억의 회랑」에 의지해 진상을 파악하고 수수께끼를 풀지
- 작중 언급 게임 본편설마 천하의 불사의 명탐정께서 이 정도 정보도 못 구한 건 아니겠지?
- 작중 언급 게임 본편작전 회의 장소는 불사의 명탐정 사무소로 정해졌고, 길가메시는 이곳에서 대형 잔으로 연회를 열어 결전을 앞두고 사기를 북돋울 것이다
- 작중 언급 게임 본편환조 성배전쟁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토오사카 린이 집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불사의 명탐정 사무소로 향한다
- 작중 언급 게임 본편고, 고마워! 불사의 명탐정은 정말 좋은 사람이다구리!
- 작중 언급 게임 본편누구냐고? 지나가던 명탐정과 그 조수다
- 작중 언급 게임 본편나를 「술집」까지 데려올 줄이야, 정말 굉장한 재간이군. 역시 명탐정의 조수다워
- 작중 언급 게임 본편「지나가던 명탐정」이잖아? 여기서 뭐 하는 거지?
- 작중 언급 게임 본편지나가던 명탐정, 뭐 해요?
- 작중 언급 게임 본편스스로를 명탐정이라고 소개하는 사람은 처음 봐……
- 작중 언급 게임 본편「승부사 클럽」과 「모구라파」의 분쟁을 해결한 뒤, 한자리에 모인 옛 친구와 새 친구들이 기념사진을 찍기로 했다. 토막 지식: 사진 속 인물들은 전부 코스믹 포스 고수들이다. 단…… 「지나가던 명탐정 빼고요. 그는 카드 칠 줄 모르거든요」 「아니, 저기, 그걸 꼭 강조해야겠어? 나 참, 에휴」
- 작중 언급 게임 본편「승부사 클럽」과 「모구라파」의 분쟁을 해결한 뒤, 한자리에 모인 옛 친구와 새 친구들이 기념사진을 찍기로 했다. 토막 지식: 사진 속 인물들은 전부 코스믹 포스 고수들이다. 단…… 「지나가던 명탐정 빼고. 그는 카드 칠 줄 모르거든」 「아니, 저기, 그걸 꼭 강조해야겠어? 나 참, 에휴」
- 작중 언급 게임 본편진정한 명탐정은 집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사건을 훤히 꿰뚫어 보는 법이지
- 작중 언급 게임 본편크흠… {NICKNAME}, 아직 넌 배울 게 많구나. 봐서는 안 될 사람을 보지 않는 것, 그게 바로 명탐정의 생존 방식이지
- 작중 언급 게임 본편크흠, 운도 명탐정의 실력 중 하나지
- 작중 언급 게임 본편순간, 명탐정의 마음속에 불필요한 감정——후회, 갈등, 그리고 수치심에서 비롯된 분노가 떠올랐다
- 작중 언급 게임 본편불사의 명탐정이었구나… 저번에 봤을 땐 사신인 줄 알았는데. 어쩐지, 탐정이 사신일 리가 없잖아
- 작중 언급 게임 본편흥, 내가 보기에는 2차원 시티에 탐정이 수도 없이 많지만, 「명탐정」이란 칭호에 어울리는 건 단 세 명——그래피아 아카데미의 「개굴 화이트보드」, 도브브룩 구역의 「애쉬베일」, 그리고 시내 중심의 「악어 탐정」뿐이야
- 작중 언급 게임 본편다시 한번 강조할게. 명탐정 「메르카토르」가 질 리 없어. 「벡시스」는 목숨을 걸고 발.버.둥치는 거지
- 작중 언급 게임 본편…수식어가 참 거창하네. 우리 메르카토르는 「명탐정」 하나면 충분한데! 이거야말로 정의의 길이지!
- 작중 언급 게임 본편됐어. 너랑 싸워봤자 아무 의미 없잖아…. 의자스키 선생님이 갑자기 병으로 세상을 떠나지 않고 살아서 완결을 내셨다면 좋았을 텐데——정의로운 그녀가 명탐정 메르카토르를 통해 벡시스를 심판대에 세웠을 거야!
- 작중 언급 게임 본편난 그저 평범한 삶을 살고 싶을 뿐이야. 날 놔줘, 명탐정 메르카토르!
- 작중 언급 게임 본편새로운 삶이라… 그게 뭔데? 그녀처럼 평범하게 살라고? 하지만… 하지만 난 탐정 메르카토르야! 영원히 악을 사냥하는 명탐정……
- 작중 언급 게임 본편…알겠어요. 이성적으로 이 일은 루나 씨와 무관하겠지만, 그래도 직접 가서 그녀의 신원을 확인해야겠어요. 「명탐정의 직감」이 지금 경보를 울리고 있거든요
- 작중 언급 게임 본편메르카토르의 생각을 들어보자. 이 명탐정은 사실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는 일이 드물지만, 그녀의 강인한 마음속에도 어쩌면 늘 불안이 가득할지도 모른다.
- 작중 언급 게임 본편일련의 음성 전사 실시간 기록 게시글로, 신호 불안정과 대량의 ▄잡음▀▄ 교란으로 인해 내용이 유실되었다. @혼자누워서이김 「도브브룩 구역에서 게시」 공공 자원을 낭비할 의도는 없었으며 깊이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만인의 이목을 끄는 아이돌로서, 오늘 이 말은 꼭 해야겠습니다. 팬 여러분, 저를 사랑해 주시는 건 좋지만, 저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공공 질서와 사회 안정에 민폐를 끼쳐서는 안 됩니다! 오늘 막 ≪명탐정은 하교 불가≫ 촬영을 끝냈는데, 바로 촬영...
- 작중 언급 게임 본편(명탐정 Mar. 7th의 추리 과정을 설명한다)
- 작중 언급 게임 본편단항 선생님, 너야말로 진짜 명탐정이야! 추리 실력이 엄청나잖아!
- 작중 언급 게임 본편아무래도 이번엔 우리가 명탐정 역할을 제대로 해야겠어…. 그런데 조사하기 전에 가족 쪽과 어벤츄린 씨한테는 뭐라고 얘기하지?
- 작중 언급 게임 본편야, 이건 내 단골 손님이자 벨로보그의 명탐정인 {NICKNAME}(이)잖아! 너도 이곳에 관람을 오다니 너무 반가운걸!
- 작중 언급 게임 본편사건 해결에 서두를 것 없어, 명탐정. 「사건」은 이제 막 시작되려는 참이니까
- 작중 언급 게임 본편맞아. 2차원 시티의 「탐정」은 너무 많아. 탐정들은 서로 일감을 뺏지 않으려고 「2차원 시티 명탐정 땡땡이 눈팅 그룹」이라는 단체까지 만들었지
- 작중 언급 게임 본편「범죄 프로파일링」에 대해 들어봤어? 아까 만났을 때부터 널 계속 훑어보고 있었지. 적당히 정리된 회색 머리, 빈틈없으면서도 약간은 편안한 차림새. 만약 이 명탐정의 추리가 틀리지 않았다면——
- 작중 언급 게임 본편전 저주받은 명탐정 「개굴 화이트보드」예요. 친구, 더 이상 다가오지 말아요. 가까이 오면 불행해지기만 할 뿐이에요
- 작중 언급 게임 본편「기묘한 사건이 명탐정을 만든다」라고 말한 사람이 있어요. 저도 한때 다양한 사건을 마주하며 이걸 해결하면 분명 난 유명해질 거라고 속으로 기뻐했던 적이 있었죠
- 작중 언급 게임 본편휴우, 그게 바로 명탐정이 치러야 할 대가겠죠
- 작중 언급 게임 본편명탐정은 사고할 때 무관해 보이는 사물 사이의 숨겨진 연관성을 찾아내는 방식으로 사건의 돌파구를 찾아야 해요
- 작중 언급 게임 본편(명탐정 페피 등장!)
- 작중 언급 게임 본편(명탐정 페피——기다려. 하마터면 동기화 해제하는 걸 까먹을 뻔했잖아!)
- 작중 언급 게임 본편은하 방망이 명탐정이라고 불러줘
- 작중 언급 게임 본편부탁해요, 명탐정님
- 작중 언급 게임 본편명탐정이라뇨, 아마추어일 뿐입니다
- 작중 언급 게임 본편명탐정다운 추리군. 그런 디테일은 어떻게 알아낸 거야?
- 작중 언급 게임 본편당신은 두 「명탐정」의 추리를 탐정에게 전했다
- 작중 언급 게임 본편이제 일할 시간이에요, 명탐정
- 작중 언급 게임 본편연설이 끝났네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명탐정님?
- 작중 언급 게임 본편복슬복슬호 님이 보내주신 열차, 최고의 행운 님의 후원, 늑대 두목 님의 티켓 고마워요~ 명탐정 님, 은하 여행자 님 감사합니다…. 계속 스파키를 응원해 주세요~
- 작중 언급 게임 본편너무 진지한 거 아니야, 명탐정? 아니면 직접 한 수 보여줄래?
- 작중 언급 게임 본편맙소사, 명탐정님! 벌써 다음 4대 천왕을 찾아낸 건가? 그럼 망설이지 말고 어서 가자.
- 작중 언급 게임 본편명탐정님, 일단 푸리를 데리고 돌아와서 심리적 안정부터 취하게 하세요
- 작중 언급 게임 본편Gemi구리와 명탐정을 데리고 같이~~ 우리 너구리 동료를 구하러 갈게~~
- 작중 언급 게임 본편사장님, 난 아스트로폴리스의 명소에 돌아다니고 있어. 명탐정님은?
문서 정보와 변경 로그
문서 정보
주요 근거: 게임 본편
최근 변경
- 2026-09-26 · 문서 초판을 공개했습니다.
- 2026-06-27 · 문서 초판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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