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선데이는 페나코니 소속의 인물이며, 허수 속성과 화합 운명의 길을 지닌 캐릭터다. 그의 공식 소개는 「질서」의 좋은꿈이 사라진 뒤에도 초심을 버리지 않은 사람, 날개가 꺾여 추락한 여행자로 그를 묘사한다. 이 문장은 선데이를 단순한 패배자가 아니라, 한 번 추락한 뒤에도 자신이 믿었던 이상을 다시 들고 떠나는 인물로 세운다.

선데이는 한때 페나코니의 결정권자 중 하나이자 「조화의 축제」의 주최자였고, 로빈은 그를 자신의 오빠라고 밝힌다. 이 지위 때문에 그는 호텔 체크인 문제 같은 현장의 분쟁을 해결할 수 있고, 어벤츄린Dr. 레이시오 같은 외부 세력의 인물들도 그와의 만남을 중요한 협상 국면으로 취급한다. 페나코니 편에서 선데이는 도시의 환대와 축제를 대표하는 얼굴인 동시에, 가족 내부의 균열과 「죽음」의 문제를 마주한 핵심 권력자로 기능한다.

그의 현재 자기소개는 과거의 권력자라는 말보다 훨씬 낮은 자리에서 시작된다. 선데이는 재회를 새로운 만남으로 받아들이며 자신을 평범한 편승객이라고 소개하고, 이후 편지에서도 웰트가 자신이 열차에 오르는 것을 허락했다고 적는다. 그래서 선데이의 궤적은 페나코니의 높은 자리에서 시작해, 실패와 방황을 거쳐, 더 넓은 세계에서 다시 낙원의 길을 찾으려는 여정으로 이어진다.

작중 역할

선데이의 출발점에는 로빈과 공유한 어린 시절의 소원이 있다. 그는 로빈과 함께 「모두가 행복해지길」 바란 적이 있으며, 훗날에도 그 소원을 잊지 않았다고 말한다. 이 소원은 선데이에게 선의의 감정으로만 남지 않고, 페나코니의 질서와 사람들의 고통을 자신의 책임으로 끌어안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어린 시절의 편지 속 선데이는 음악, 가족, 새, 성당의 교육 속에서 자란다. 그는 로빈에게 푸딩 타르트와 피아노 수업 이야기를 전하고, 함께 키운 작은 새가 더 높이 날 수 있게 되었다고 적는다. 이 새의 이미지는 훗날 날개가 부러져도 다시 날아오르는 선택과 연결되며, 선데이가 추락 이후에도 자기 운명을 포기하지 않는 인물임을 압축한다.

선데이는 한때 「탁음」으로서 고통받는 이들의 애원을 들었다고 말한다. 그는 그 경험을 통해 아무 대가 없이 사람을 구하는 신은 없으며, 무언가를 바꾸려면 자신에게 기댈 수밖에 없다고 결론짓는다. 이 믿음은 그를 수동적인 신앙인이 아니라, 타인의 고통을 듣고도 신에게만 맡기지 못하는 실천가로 만든다.

페나코니가 번영할수록 선데이가 보는 꿈세계는 더 불안정해진다. 그는 꿈을 좇는 여행객이 몰려와 경제가 급성장했지만, 기업가의 독점과 불합리한 업무 시간, 빈약한 임금, 투기와 고위험 산업 때문에 노동자와 여행객이 고통받는다고 적는다. 이 편지는 선데이가 페나코니의 화려함 너머에 있는 착취와 추락을 직접 문제로 인식했음을 보여준다.

조화의 축제가 가까워질 때 선데이는 가족 내부의 배신자, 사망 사건, 신비한 「시계공」이 서로 관련되어 있다고 파악한다. 그는 로빈이 페나코니를 오래 떠나 있었기 때문에 섣불리 움직이지 말라고 말하고, 로빈의 목소리 상실이 페나코니의 「화합」이 순수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의견에도 동의한다. 이 시기의 선데이는 축제 주최자이면서도, 축제가 덮고 있는 내부 부패와 죽음의 진상을 알고 있는 관리자에 가깝다.

어벤츄린과 Dr. 레이시오가 선데이를 대하는 방식은 그의 정치적 무게를 드러낸다. 어벤츄린은 가족의 선데이와 약속이 있으며 그에게 일을 해결해 달라고 부탁하겠다고 말하고, Dr. 레이시오는 선데이와 대화하기 전 상대의 가치를 증명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선데이와의 만남은 단순한 면담이 아니라, 페나코니의 권력 중심으로 들어가기 위한 심사와 협상으로 그려진다.

선데이의 공관도 그의 위치를 말해 준다. Dr. 레이시오는 그 공관이 선데이 명의이며, 그의 초대를 받지 않는 평범한 손님은 평생 들어갈 기회가 없다고 말한다. 어벤츄린은 그 웅장함을 보고 선데이가 청렴한 이미지를 만드는 일에는 관심이 없는 것 같다고 평한다. 이 공간은 선데이가 페나코니의 공적 얼굴이면서도, 외부인이 쉽게 닿을 수 없는 폐쇄적 권력의 주인이라는 인상을 만든다.

이후 선데이는 자신이 떠나기 전 페나코니에 남은 질서의 잔재를 없앨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꿈세계에 더 이상 「질서」의 폐해가 존재하지 않게 하겠다고 적고, 더 넓은 세계에서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할 길을 찾기 위해 떠난다고 밝힌다. 이 선택은 패배 후 도피라기보다, 자신이 만든 상처를 정리하고 더 큰 답을 찾으려는 이동에 가깝다.

작중 위상

선데이의 위상은 정치적 권한, 신앙적 언어, 전투 지원 능력이 겹쳐진 자리에서 나온다. 그는 페나코니의 결정권자 중 하나이자 조화의 축제 주최자였고, 헤일로 일족은 「화합」의 백성으로 여겨지며 시페를 대신해 세상 사람들의 기도를 듣는다고 말한다. 선데이의 권위는 행정과 의례를 동시에 통과하며, 그래서 그의 말은 개인의 충고보다 공동체의 질서와 구원을 향한 선언처럼 들린다.

그가 만만한 상대가 아니라는 평가는 작중 대화에서도 직접 나온다. Dr. 레이시오는 선데이가 문 너머에 있다며, 그 사람은 만만한 상대가 아니니 준비가 되었느냐고 묻는다. 단항은 어떤 상대를 두고 선데이 씨와 막상막하라고 말하는데, 이는 선데이가 비교 기준이 될 만큼 강하거나 까다로운 인물로 받아들여진다는 점을 보탠다.

선데이의 위험성은 그가 악의를 드러내서가 아니라, 선의와 질서를 너무 멀리 밀고 갈 수 있다는 데 있다. 그는 인간이 완벽하지 않고 마음에는 모순이 가득하다고 말하면서도, 질서정연함을 좋아하고 「신비」가 사람을 불안하게 하니 제거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한다. 그래서 선데이의 이상은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과, 불안과 우연을 정리해 버리려는 충동 사이에서 긴장을 만든다.

그는 꿈세계가 폭력으로 구속하지 않고 논쟁으로 설득하지 않으며 누구나 안녕을 누릴 수 있는 곳이라고 말하면서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 꿈속에서 자아를 잃었을지 모른다고 인정한다. 이 고백은 선데이가 꿈의 달콤함을 믿었을 뿐 아니라, 그 달콤함이 개인의 판단과 자아를 흐릴 수 있다는 사실도 뒤늦게 바라본다는 뜻이다. 페나코니에서 그의 한계는 이상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모두를 위한 낙원을 만들려는 의지가 사람마다 다른 진실과 선택을 압도할 수 있다는 데 있다.

추락 이후의 선데이는 자신의 실패를 부정하지 않고 여정의 일부로 받아들인다. 그는 사방이 가시밭길이어도 굳건히 나아가야 한다고 말하고, 고된 여정을 따라가면 뭇별을 볼 수 있으며, 그 여정의 의미를 의심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 태도 때문에 선데이는 몰락한 권력자가 아니라, 실패한 구원론을 들고 다시 세계로 나가는 순례자에 가까워진다.

관련 항목과 작중 언급

로빈은 선데이의 관계망에서 가장 깊은 축이다. 로빈은 선데이를 자신의 오빠라고 소개하고, 선데이는 오빠로서 더 많은 책임을 지는 것이 당연하다며 자신의 고민과 어른들의 어두운 면을 로빈에게 잘 나누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는 로빈과 함께 모두의 행복을 바랐지만, 그 소원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고 자신이 로빈에게 너무 많은 것을 빚졌다고 느낀다. 이 남매 관계는 보호와 죄책감이 함께 묶인 관계이며, 선데이의 이상은 로빈을 지키려는 마음에서 출발했지만 끝내 로빈에게도 부담이 된다.

어벤츄린은 선데이를 협상 상대이자 무대 위의 경쟁자로 바라본다. 어벤츄린은 가족의 선데이와 약속이 있다고 말하고, 가족 내부의 문제와 살인 사건을 두고 선데이가 은밀히 만나려 한 것은 심문이 아니라 비밀 협상이라고 해석한다. 선데이는 어벤츄린이 허황된 모습으로 자신을 위장해 성대한 공연을 선보였다고 평가하며, 기회가 된다면 다음 무대에서 겨뤄보고 싶다고 말한다. 두 사람의 관계는 서로를 속임수나 허세로만 보지 않고, 위험한 무대에서 자기 신조를 걸 수 있는 상대로 인정하는 관계다.

Dr. 레이시오는 선데이를 지적 대화가 가능하지만 대립한 상대로 본다. 선데이는 우둔과 혼란을 세상의 고질병으로 여기며, 서로 대립하지 않았다면 그 교수와 꽤 말이 잘 통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Dr. 레이시오는 선데이의 요청대로 용의자를 데려왔고, 선데이와 정식으로 대화하기 전 상대의 가치를 증명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이 관계는 지성과 질서가 같은 방향으로 갈 수도 있었지만, 페나코니의 사건 속에서는 시험과 심문, 협상의 장치로 갈라진다.

갤러거는 선데이에게 적이었지만 존중받는 인물이다. 선데이는 갤러거와 서로 적이었지만, 그의 확고한 의지와 흔들리지 않는 신념에는 가장 숭고한 경의를 바치고 싶다고 말한다. 이 평가는 선데이가 자기와 맞선 사람을 단순한 방해물로만 보지 않고, 신념의 강도 자체를 읽어 내는 인물임을 보여준다.

웰트와 히메코는 선데이가 열차와 「개척」을 받아들이는 통로가 된다. 선데이는 웰트에게 이상의 불꽃이 한 사람의 마음에 지워지지 않는 흔적을 남긴다고 말하며, 그에게 영웅이라 불릴 만한 과거가 있을 것이라고 본다. 그는 히메코에 대해서도 「개척」이 고독한 탐색이 아니라 대대로 이어져 만들어진 궤적이라고 말하며 탄복한다. 웰트가 열차 탑승을 허락했다는 선데이의 편지는, 그가 페나코니의 내부 권력에서 벗어나 개척의 길 위에 다시 서게 되었음을 분명히 한다.

Mar. 7th와 단항에 대한 언급은 선데이가 열차 일행의 각기 다른 방식의 지혜와 과거를 읽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는 Mar. 7th의 기민함과 직감도 지혜의 얼굴이라고 말하고, 단항에게는 모든 사람이 과거에서 벗어날 수는 없지만 헤맨 뒤 내딛는 걸음은 더 확고해질 것이라고 말한다. 이 시선은 선데이 자신의 현재와도 닿아 있으며, 과거에 묶인 사람도 다시 앞으로 걸을 수 있다는 그의 자기 해석을 반영한다.

헤일로 일족과 시페에 대한 언급은 선데이의 신앙적 배경을 설명한다. 선데이는 헤일로 일족이 「화합」의 백성으로 여겨지고, 시페를 대신해 세상 사람들의 기도를 들으며, 그 소원들이 이루어지든 아니든 시페의 신의 음에 엮인다고 말한다. 이 설정은 선데이가 왜 타인의 소원을 듣는 일을 자신의 역할처럼 받아들이는지, 그리고 왜 구원과 질서의 문제를 개인 윤리보다 큰 의무로 느끼는지를 뒷받침한다.

부러진 날개와 다시 떠나는 낙원

선데이의 핵심 이미지는 부러진 날개다. 어린 시절 함께 키운 새는 떨어질 수 있음을 알면서도 하늘로 날아올랐고, 선데이는 그것이 그 새의 숙명이라고 말한다. 그는 자신도 더 넓은 세계로 가서 모두를 행복하게 할 길을 찾겠다고 말하며, 떠나는 일을 자기 운명이자 자기 선택이라고 부른다.

이 이미지가 중요한 이유는 선데이의 실패가 끝이 아니라 방향 전환으로 쓰이기 때문이다. 「질서」의 좋은꿈은 이미 사라졌지만, 선데이는 초심을 버리지 않은 사람으로 남는다. 그는 페나코니에 남은 질서의 잔재를 없애고 떠나겠다고 말하며, 과거의 꿈이 남긴 폐해를 정리해야 다음 여정으로 갈 수 있음을 인정한다.

선데이는 완전한 확신만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그는 인간의 마음이 모순으로 가득하다고 보고, 자신 역시 몸에 맞지 않는 옷의 몇 밀리 차이 같은 불완전함을 받아들이겠다고 말한다. 그가 떠난 뒤의 선데이는 완벽한 질서를 세우려는 사람이 아니라, 불완전한 자신을 인정한 채 그래도 낙원을 향해 가야 한다고 믿는 사람에 더 가깝다.

그는 우연과 의외도 뛰어난 연극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말은 질서정연함을 좋아하고 신비를 제거하려는 선데이의 성향과 긴장을 이루며, 그의 변화가 완성된 결론이 아니라 계속 진행 중인 재학습임을 보여준다. 선데이의 다음 여정은 다시 낙원을 만들겠다는 선언이지만, 이번에는 페나코니에서 배운 실패와 타인의 선택을 함께 짊어진 여정이다.

문서 출처
  1. 이름 공식 HoYoWiki — 기본 정보 · 원문
    선데이
  2. 전투 속성 공식 HoYoWiki — 기본 정보 · 원문
    허수
  3. 운명의 길 공식 HoYoWiki — 기본 정보 · 원문
    화합
  4. 소속 공식 HoYoWiki — 기본 정보 · 원문
    페나코니
  5. 선데이 공식 HoYoWiki · 원문
    「질서」의 좋은꿈은 이미 사라졌지만 여전히 초심을 버리지 않는 사람도 있다. ——날개가 꺾여 추락한 여행자, 그의 발걸음은 어디로 향할 것인가?
  6. 캐릭터 상세 공식 HoYoWiki — 이야기 · 원문
    「질서」의 좋은꿈은 이미 사라졌지만 여전히 초심을 버리지 않는 사람도 있다. ——날개가 꺾여 추락한 여행자, 그의 발걸음은 어디로 향할 것인가?
  7. 캐릭터 스토리•4 공식 HoYoWiki — 이야기 · 원문
  8. 어벤츄린의 언급 게임 본편 · 어벤츄린의 인게임 대사
    잠시 후에 가족의 「선데이」 씨와 약속이 있으니, 그때 만나서 이 일을 해결해달라고 부탁할게. 걱정 마, 그쪽한테 불똥이 튀게 하진 않을 테니까
  9. Mar. 7th의 언급 게임 본편 · Mar. 7th의 인게임 대사
    후아, 정신이 하나도 없네. 그… 선데이 씨가 해결해줬으니, 이제 체크인할 수 있겠지?
  10. Dr. 레이시오의 언급 게임 본편 · Dr. 레이시오의 인게임 대사
  11. 어벤츄린의 언급 게임 본편 · 어벤츄린의 인게임 대사
    하지만 솔직히 그 여자와 살인 사건은 무관해. 난 여전히 가족 내부에 문제가 생겼다고 생각하거든. 아니었다면 우리의 선데이 씨가 왜 은밀히 만나려 했겠어? 이건 심문이 아닌 비밀 협상이야
  12. 로빈의 언급 게임 본편 · 로빈의 인게임 대사
    여러분이 말한 선데이는 제 오빠예요. 페나코니의 결정권자 중 하나이자, 이번 「조화의 축제」의 주최자죠. 여러분께 문제가 생겼다기에 도움을 드리고자 함께 이곳에 온 거랍니다
  13. 어벤츄린의 언급 게임 본편 · 어벤츄린의 인게임 대사
    맞아, 네 말대로 가족의 허점은 「죽음」일 수밖에 없어. 선데이 씨도 분명 그렇게 생각하겠지. 이제 아래로 가보자
  14. 첫 만남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모든 재회는 새로운 만남이기도 하죠. 안녕하세요, 저는 「선데이」라고 합니다. 평범한 편승객이죠
  15. 캐릭터 최고 레벨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여정에는 끝이 있기 마련이고, 전 이 여정의 의미를 전혀 의심하지 않아요
  16. 로빈에 대해•2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어린 시절, 우린 함께 「모두가 행복해지길」 바라는 소원을 빈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소원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고, 전 이미 너무나도 많은 걸 로빈에게 빚졌어요….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제가 로빈의 고민 중 하나가 됐을지도 모르겠군요
  17. 로빈에 대해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저는 제 고민을 로빈과 잘 나누지 않아요. 오빠로서 더 많은 책임을 지는 건 당연하니까요. 어른들의 세계의 어두운 면 역시 집까지 끌어들여서는 안 되죠
  18. 자신에 대해•과거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저는 한때 「탁음(鐸音)」으로서 고통받는 이들의 애원을 들었고, 이 세상에 아무런 대가 없이 사람을 구하는 신은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무언가를 바꾸려면, 오직 자신에게 기댈 수밖에 없는 법이죠
  19. 공유•헤일로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헤일로 일족은 「화합」의 백성으로 여겨지며, 그분을 대신하여 세상 사람들의 기도를 듣습니다. 그 소원들은 이루어지든 안 이루어지든, 시페의 신의 음에 엮어지게 되죠
  20. 캐릭터 스토리•2 공식 HoYoWiki — 이야기 · 원문
    캐릭터 레벨 Lv.40 개방 「사랑하는 동생에게, 레코드판 잘 받았어. 몇 곡 따라서 쳐봤는데 정말 좋더라. 요즘 페나코니 레코드판 가게엔 손님이 가득해. 거리 곳곳엔 네 새 앨범 포스터가 걸려있고. 네 칭찬을 하면서 사인 좀 얻어달라는 사람들은 얼마나 많은지. 한동안은 안 오는 것도 좋을 것 같아. 현재의 페나코니는 예전이랑 다르거든. 꿈을 좇는 여행객이 벌떼처럼 몰려와서 경제가 급성장하긴 했지만 꿈세계가 너무 혼란스러워졌어. 예전엔 「탁음」이 이렇게 어...
  21. 잡담•꿈세계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폭력으로 사람을 구속하지 않고, 논쟁으로 다른 이를 설득하지 않으며, 누구나 이곳에서 안녕을 누릴 수 있죠…. 어쩌면 저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꿈속에서 자아를 잃어버렸을지도 모르겠네요
  22. 캐릭터 스토리•3 공식 HoYoWiki — 이야기 · 원문
    캐릭터 레벨 Lv.60 개방 「사랑하는 동생에게, 은하계 특산품 잘 받았어. 조화의 축제가 곧이라 일이 좀 바빠서 나중에 천천히 음미해볼게. 가족에서 배신자가 나온 건 이미 알고 있어. 네 추측대로 이 일은 네가 신경 쓰고 있던 사망 사건과 관계가 있지. 그 신비한 「시계공」과도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고. 하지만 넌 오랫동안 페나코니를 떠나 있었기 때문에 이곳의 상황에 대해 잘 알지 못해. 그러니 섣불리 행동하지 마. 목소리를 잃은 일에 대해선, 지금 당장...
  23. Dr. 레이시오의 언급 게임 본편 · Dr. 레이시오의 인게임 대사
    네가 살아서 모형판을 떠나다니, 정말 유감이군. 선데이는 바로 저 문 너머에 있어. 내 짧은 식견으로 얘기하건대, 그 사람은 만만한 상대가 아니야. 준비는 됐겠지?
  24. Dr. 레이시오의 언급 게임 본편 · Dr. 레이시오의 인게임 대사
    그 주인에 그 공관이라고. 이 공관은 선데이 명의로 되어있고 그 사람의 초대를 받지 않는 한 평범한 손님은 평생 이곳에 발 들일 기회가 없지. 아직 자유의 몸일 때 잘 봐두라고
  25. 어벤츄린의 언급 게임 본편 · 어벤츄린의 인게임 대사
    제법 웅장하잖아? 선데이 씨는 청렴한 이미지를 만드는 일엔 관심이 없나 봐
  26. 필살기•발동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그대와 함께 걷고, 그대를 수호하며, 그대를 인도하리라
  27. 작중 언급 게임 본편 · 임무 「은빛 전차여, 검은 대지로 나아가라」
    그러게, 선데이 씨와 막상막하야
  28. 견문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인간은 완벽한 개체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 반대로, 매 순간 우리의 마음에는 모순이 가득하죠. 누군가는 화해를 선택하고 누군가는 도망을 선택합니다——무엇을 선택하든 그건 진실한 자신이고요
  29. 수수께끼 풀이 성공•1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질서정연하군요. 아주 좋아요
  30. 수수께끼 풀이 성공•2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신비」는 사람을 불안에 빠뜨리니 제거하는 게 좋겠어요
  31. 잡담•극장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저는 정교하고 뛰어난 악장을 선호합니다. 이 점은 변하지 않을 거예요. 하지만 우연과 의외 역시 뛰어난 연극이 될 수 있죠. 인생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32. 행적 활성화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자기 성찰을 한 후 살펴보니, 허황된 꿈이 아니군요
  33. 자신에 대해•미래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이 세상에는 인간이 지어야 할 낙원이 있습니다. 그 서원은 하늘의 태양과 같아 전 거기에 닿기도 전에 녹아서 떨어질지도 모르죠…. 하지만 어떤 고난은 반드시 겪어야만 합니다
  34. 성혼 활성화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사방이 가시밭길일지라도, 굳건히 나아가야 합니다
  35. 캐릭터 승급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이 고된 여정을 따라가면, 뭇별을 볼 수 있겠죠
  36. 작별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우린 모두 각자의 길을 걷고 있죠. 아무리 외로워도 앞으로 걸어가는 한 서로를 잊는 일은 없을 거예요
  37. 어벤츄린에 대해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그는 허황된 모습으로 자신을 위장해 성대한 공연을 선보였죠. 정말 존경스러운 상대예요. 기회가 된다면 다음 무대에서 한번 겨뤄보고 싶네요
  38. 파티 편성•어벤츄린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모 아니면 도, 자신의 신조를 버리지 마세요
  39. Dr. 레이시오의 언급 게임 본편 · Dr. 레이시오의 인게임 대사
    선데이의 요청대로 용의자를 데려왔다. 「레이시오」라는 이름을 분명 일러두었을 텐데
  40. Dr. 레이시오에 대해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우둔과 혼란은 세상에 만연한 고질병이죠. 서로 대립하지 않았다면, 저와 그 교수는 꽤 말이 잘 통했을 겁니다
  41. 갤러거에 대해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우린 서로 적이었지만 그 확고한 의지와 흔들리지 않는 신념에는 가장 숭고한 경의를 바치고 싶군요
  42. 웰트에 대해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이상의 불꽃이 한 사람의 마음속에 타오르면 지워지지 않는 흔적을 남기죠. 그 남자는 분명 「영웅」이라고 불릴만한 과거를 가지고 있을 겁니다
  43. 히메코에 대해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개척」은 고독한 탐색이 아닌, 대대로 이어져 만들어진 궤적이죠…. 정말 탄복할 만한 길입니다
  44. Mar. 7th에 대해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지혜는 항상 한 가지 얼굴만을 지니고 있지 않습니다. 사색은 똑똑한 자의 상징이지만, 기민함과 직감 역시 마찬가지이죠
  45. 단항에 대해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모든 사람이 과거에서 벗어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헤매고 난 뒤에 걸음을 내딛는 모습은 더 확고해져 있을 거예요
  46. 파티 편성•단항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과거에 얽매이지 마세요…. 우리 모두 그래야 해요
  47. 인사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무슨 문제가 생기면 편하게 저한테 말해주세요. 귀를 기울이는 게 제 일이거든요
  48. 고민 공식 HoYoWiki — 음성 · 원문
    서둘러 떠나느라 몸에 맞는 옷을 준비하지 못했어요. 몇 밀리나 차이가 나서 답답하네요. 됐습니다. 이런 「불완전함」을 받아들여 보도록 하죠
문서 정보와 변경 로그

문서 정보

카테고리인물 · 페나코니
문서 유형인물
작성 일자2026-06-25
최종 수정 일자2026-06-27

주요 근거: 게임 본편, 공식 HoYoWiki, 공식 HoYoWiki — 기본 정보, 공식 HoYoWiki — 음성, 공식 HoYoWiki —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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