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화합은 에이언즈 시페가 관장하는 운명의 길로, 이해와 지지, 협동의 행위를 특징으로 삼는다. 만계의 암이 폭발했을 때 컴퍼니가 이를 통제하지 못하자 페나코니 행성 전체가 시페의 품으로 들어가 「가족」의 일원이 되었다. 화합을 믿는 가족의 선행 덕분에 페나코니는 안정과 번영을 누리는 꿈의 나라로 알려졌지만, 위험한 사상을 가진 손님이나 페나코니의 평화를 해치는 존재는 배제될 수 있다.

설정

화합은 모든 관념을 무조건 포용하는 신앙이 아니다. 미모사는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사상은 포용하지 않으며, 예술 작품이 가진 선동력도 경계 대상이라고 말한다. 꿈의 주인은 화합의 선율이 온 우주에 퍼져 있어, 화합에 불복해 검을 뽑는 순간 「영원의 백부장」의 분노에서 평생 벗어날 수 없다고 경고한다. 선데이 역시 시련에 성공하면 모든 가족과 조화를 이루지만, 실패하면 영원의 백부장의 분노를 받아 끝없는 심연으로 떨어진다고 설명한다.

아케론은 가족 구성원 모두가 자신을 신이라는 퍼즐의 한 조각으로 여기고, 유일한 핵심과 공동의 이상을 위해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며, 자아를 바치는 동시에 신으로부터 양분을 공급받는다고 말한다.

추종 세력

화합의 대표적인 추종 세력은 가족이다. 페나코니는 화합 가족의 영토로 취급되며, 가족이 다른 파벌을 정식으로 초대한 것은 은하열차 일행이 처음이었다. 은하열차 일행은 손님으로서 가족의 규칙을 지켜야 했다. 가족은 컴퍼니가 사고를 벌일까 봐 경계했고, 히메코는 컴퍼니가 어벤츄린을 페나코니로 보낸 것이 사실상 어떤 수단도 불사하겠다는 뜻이라고 보았다.

화합의 신도는 한 앰버기원에 한 번 조화의 축제를 열어 우주의 아름다운 미래를 기도한다. 로빈은 가족의 일원으로서 화합의 에이언즈를 위한 송가를 불러 축제의 막을 연다. 화합에 동조하는 이들은 정신을 집중해 송가의 선율을 떠올리거나 화합의 음악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솔글래드의 광고는 요리사 소사를 「화합을 독실하게 믿는 성인」으로 포장했지만, 이를 지켜본 소다수 애니메이터는 그 포장을 비웃는다.

반디는 화합이 멀리서 온 부랑자까지 포용해 가족이 그들을 받아줬지만, 그들이 결국 이곳에 속하지 못했다고 말한다. 꿈의 주인은 축제에 몰려든 불청객을 향해 페나코니의 평화를 위해 축객령을 내릴 수 있다고 말하며, 「공허」의 자멸자는 반길 생각이 없다고 못박는다. 선데이는 화합의 광명 아래 모든 죄악이 드러난다며 상대를 심문하고, 거짓말을 하면 세례가 심판으로 전락한다고 선언한다. 어벤츄린은 이를 두고 구금과 핍박 위에 세워진 화합이냐고 반문한다.

갤러거는 미하일이 더는 자식을 지킬 수 없게 되자 가족을 떠나 화합의 배신자가 되었다고 말한다. 그는 진짜 배신자는 따로 있으며, 배후를 끌어내면 페나코니의 화합도 정상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여긴다.

단항은 「질서」의 위험성이 늘 화합에 있었고, 그것이 가족 내부의 문제였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아케론에 따르면 선데이는 조화의 축제를 통해 「하모니 성가대」의 권능을 빼앗았고, 그 결과 아스다나는 에나의 꿈에 빠져 모든 사람이 그의 음표로 바뀌었다. 훗날 아케론은 페나코니가 이미 화합에서 벗어났다고 지적한다.

꿈세계의 조율과 통제

어벤츄린은 임무 중 머릿속에서 화합의 영향이 시작된 것 같다고 느끼고, 환청과 환각을 겪으며 자신이 화합의 사도가 되어 가는 것인지 의심한다. 아케론은 좋은꿈의 장막과 어벤츄린의 몸에 있는 화합의 낙인을 벨 수 있다고 말한다.

웰트는 화합의 가족이 아니고서는 우주의 어떤 세력도 이토록 거대한 건물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한다. 가족의 꿈 건축가들은 생각을 하나로 이어 무너지지 않는 방어선을 세웠다. 어벤츄린은 좋은꿈을 망망대해가 아니라 외딴섬에 비유하며, 가족이 화합으로 높은 제방을 쌓아 사람들이 익사하지 않도록 지켜 왔다고 말한다.

선데이는 화합의 공명으로 상대를 조율하면 꿈세계에서 상대를 더 편하게 통제할 수 있고, 화합의 조율이 있으면 현실의 물리법칙으로 꿈세계를 이해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로빈은 목소리를 잃은 것을, 곁에 화합과 어울리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는 신호이자 좋은꿈이 무너지고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인다. 아케론은 로빈이 화합에 무언가의 간섭이 있었다고 여겼지만, 운명의 길을 간섭할 수 있는 존재는 극히 드물다고 지적한다. 어벤츄린은 로빈이 냈던 소리가 목소리가 아니라 화합의 공진이었다는 것을 알아챈다.

관련 문서

문서 출처
  1. 에이언즈 공식 HoYoWiki — 기본 정보 · 원문
    ⌈ 화합 ⌋ 시페
  2. 더 알아보기 공식 HoYoWiki — 더 알아보기 · 원문
    에이언즈 「히페」가 관장하는 운명의 길. 이해, 지지, 협동의 행위는 운명의 길 「화합」의 특징이다.
  3. 웰트의 언급 게임 본편 · 웰트의 인게임 대사
    하지만 만계의 암이 폭발했을 때 컴퍼니는 이를 통제할 수 없었고, 페나코니는 「화합」 시페의 품으로 들어갔지. 이렇게 페나코니는 「가족」의 일원이 되었네
  4. 웰트의 언급 게임 본편 · 웰트의 인게임 대사
    「화합」을 믿는 가족이 어려운 사람을 도와 선행을 베푼다는 건 널리 알려진 사실이네. 페나코니가 안정되고 번영할 수 있었던 것도 그 이유지
  5. 히메코의 언급 게임 본편 · 히메코의 인게임 대사
    하지만 스텔라론이 폭발한 후 시페의 소유가 되었고, 지금은 극한의 번영을 자랑하는 꿈의 나라가 됐대
  6. 미모사의 언급 게임 본편 · 미모사의 인게임 대사
    「화합」은 여러 관념을 포용하지만,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사상은 포용하지 않아요. 예술 작품이 가진 선동의 힘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도 더 강하답니다
  7. ???의 언급 게임 본편 · ???의 인게임 대사
    이 축제에는 불청객이 너무 많이 모였어. 아무리 「화합」이 모든 걸 포용한다 하더라도, 페나코니의 평화를 위해서라면 일부 손님에게 축객령을 내릴 수밖에 없지 않겠나……
  8. 「꿈의 주인」의 언급 게임 본편 · 「꿈의 주인」의 인게임 대사
    자신만만하군. 하지만 명심하게——가족은 겸손하지만 결코 나약하진 않다는 것을. 「화합」의 선율은 온 우주에 퍼져 있고, 그대가 불복하여 검을 뽑는 순간, 평생 「영원의 백부장」의 분노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될 테지
  9. 선데이의 언급 게임 본편 · 선데이의 인게임 대사
    성공한다면 모든 가족과 조화를 누릴 수 있지만, 실패한다면 「영원의 백부장」의 분노를 받고 끝없는 심연으로 추락할 겁니다. 그래서 *잠정적*이라는 표현을 강조했던 것이죠
  10. 아케론의 언급 게임 본편 · 아케론의 인게임 대사
    가족의 일원 모두는 자신이 신이라는 퍼즐의 일부라고 생각해. 그들은 그분의 지휘하에 유일한 핵심과 공동의 이상을 위해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지. 자아를 바치는 동시에 그로부터 양분을 공급받는 거야
  11. 추종 세력 공식 HoYoWiki — 기본 정보 · 원문
    가족 - 화합
  12. 폼폼의 언급 게임 본편 · 폼폼의 인게임 대사
    둘째, 페나코니는 「화합」 가족의 영토야. 가족이 다른 파벌을 정식으로 초대한 건 이번이 처음이지. 우리는 손님으로 초대받은 거니까 지켜야 할 규칙은 꼭 지켜줬으면 해
  13. 어벤츄린의 언급 게임 본편 · 어벤츄린의 인게임 대사
    걱정 마, 교수 양반. 나한테 다 생각이 있으니까. 가족은 컴퍼니가 일을 벌일까 봐 매번 그렇게 날을 세우는 거야…. 자칫하면 페나코니가 시종일관 「화합」의 음모를 꾸민 게 되니까
  14. 작중 언급 게임 본편 · 임무 「잃어버린 세대」
    그의 목표가 가족인 건 확실하지만, 무슨 수를 쓸진 알 수 없어. 페나코니의 거대 세력인 「화합」에 정면으로 맞서는 건 쉽지 않으니까. 컴퍼니가 어벤츄린 씨를 파견한 것은 사실상 어떤 수단도 불사하겠다는 뜻과 다름없지
  15. 남자 목소리의 언급 게임 본편 · 남자 목소리의 인게임 대사
    한 앰버기원에 단 한 번 개최되는 성대한 조화의 축제는 수많은 화합의 신도가 한자리에 모여 우주의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 기도하는 축제의 별의 유서 깊은 행사입니다
  16. 여자 목소리의 언급 게임 본편 · 여자 목소리의 인게임 대사
    취재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서 로빈은 「가족」으로서 「화합」 에이언즈를 위한 송가를 불러 축제의 막을 열 것이라고 합니다
  17. 작중 언급 게임 본편 · 임무 「나그네여, 밀랍판의 흔적을 살펴봐다오」
    정신을 집중해서 「화합」과 동조하자
  18. 작중 언급 게임 본편 · 임무 「나그네여, 밀랍판의 흔적을 살펴봐다오」
    정신을 집중해서 머릿속으로 화합의 송가의 선율을 흥얼거리려고 시도한다
  19. 작중 언급 게임 본편 · 임무 「여행자여, 방황하다 진실을 잊어라」
    화합의 음악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20. 소다수 애니메이터의 언급 게임 본편 · 소다수 애니메이터의 인게임 대사
    솔글래드 광고대로면 그는 화합을 독실하게 믿는 위대한 요리사였어요. 선량하고, 헌신적이고, 상냥하고, 점잖고 예의 바른……
  21. 반디의 언급 게임 본편 · 반디의 인게임 대사
    「화합」은 모든 사람을 포용해. 거기엔 멀리서 온 부랑자도 포함되지. 가족은 그들을 받아줬지만, 그들은… 결국 이곳에 속할 수 없어
  22. 「꿈의 주인」의 언급 게임 본편 · 「꿈의 주인」의 인게임 대사
    그러니 어서 떠나. 그리고 두 번 다시 돌아오지 말게. 축제의 별이 뿜어내는 눈 부신 빛에 수많은 사기꾼, 악당, 범죄자가 몰려들지만, 아무리 「화합」이라 해도… 「공허」의 자멸자를 반길 생각은 추호도 없네
  23. 선데이의 언급 게임 본편 · Unknown의 인게임 대사
    「화합」의 광명 아래 모든 죄악은 모습을 드러내는 법. 그분 대신 당신을 심문하기 위해 빛을 내려달라 간청했습니다. 자… 앞으로 113초 동안 당신의 결백을 증명하고 제 신뢰를 얻어내 보세요
  24. 선데이의 언급 게임 본편 · 선데이의 인게임 대사
    아까, 당신에게 「화합」의 세례를 내렸습니다. 그분의 광명 아래 당신은 충성을 내보여야 했지만, 제멋대로 거짓말을 했기에 세례가 심판으로 전락한 것이죠. 그리고 제겐 그 심판을 거둘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25. 어벤츄린의 언급 게임 본편 · 어벤츄린의 인게임 대사
    이게 당신들이 말하는 「화합」입니까? …구금과 핍박 위에 세워진 화합이?
  26. 갤러거의 언급 게임 본편 · 갤러거의 인게임 대사
    늙은 미하일은 더 이상 자신의 아이를 지킬 수 없었어. 우리는 살기 위해 가족을 떠나 「화합」의 배신자가 되었지…. 진짜 배신자는 따로 있지만 말이야
  27. 갤러거의 언급 게임 본편 · 갤러거의 인게임 대사
    그래서 우리는 그의 명예를 되찾으려 했지. 진짜 배신자를 찾아 배후자를 끌어낸다면, 페나코니의 「화합」도 정상으로 돌아오리라 생각했어……
  28. 작중 언급 게임 본편 · 임무 「정복되지 않는 자들」
    아카이브엔 관련 기록이 없었어. 이건 내 추측인데, 「질서」의 위험성은 언제나 「화합」에 있었고, 그건 가족 내부의 문제였던 것 같아
  29. 작중 언급 게임 본편 · 임무 「그리고, 여덟째 날에…」
    선데이가 조화의 축제를 통해 「하모니 성가대」의 권능을 빼앗았어. 이 때문에 아스다나도 에나의 꿈에 빠졌고,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그의 음표로 바꿨지
  30. 아케론의 언급 게임 본편 · 아케론의 인게임 대사
    저편에서 온 사람으로서 충고 하나 하지. 페나코니가 「화합」에서 벗어났다는 건 당신이 더 잘 알 거야. 당신들의 목적이 어떻든… 난 하나의 결말만 보이는군
  31. 어벤츄린의 언급 게임 본편 · 어벤츄린의 인게임 대사
    (아… 머릿속에 뭔가 있는 것 같아. 「화합」의 영향이 시작된 걸까?)
  32. 어벤츄린의 언급 게임 본편 · 어벤츄린의 인게임 대사
    처음에는 환청이더니, 이제는 환각이군——아주 대단해. 이젠 내가 「화합」의 사도가 되는 건가?
  33. 어벤츄린의 언급 게임 본편 · 어벤츄린의 인게임 대사
    초석이 사라졌어…. 또 「화합」의 환각이었나 봐
  34. 아케론의 언급 게임 본편 · 아케론의 인게임 대사
    넌 정말 운이 좋아. 운명이 우리를 만나게 했고, 마침 내겐 좋은꿈의 장막과 네 몸에 있는 「화합」의 낙인을 벨 수 있는 날카로운 검이 있지……
  35. 웰트의 언급 게임 본편 · 웰트의 인게임 대사
    「화합」의 가족 말고 우주의 어떤 세력이 이토록 거대한 건물을 유지할 수 있는지 상상조차 안 가는군
  36. 어벤츄린의 언급 게임 본편 · 어벤츄린의 인게임 대사
    무슨 배짱으로 단언한 거냐고? 그야 그 약속 뒤엔 「화합」의 가호가 있으니까. 가족의 꿈 건축가들은 생각을 하나로 이어 절대 무너지지 않는 방어선을 구축했어
  37. 어벤츄린의 언급 게임 본편 · 어벤츄린의 인게임 대사
    이 좋은꿈은 망망대해가 아니라 외딴섬이야. 가족은 「화합」으로 높은 제방을 쌓아 외부와 차단하고, 사람들이 망망대해에서 익사하지 않게 지켜줬어……
  38. 작중 언급 게임 본편 · 임무 「꿈을 좇는 젊은이들」
    걱정 마세요. 꿈세계에서 자신을 한결 더 편하게 통제할 수 있도록, 「화합」의 공명으로 당신을 조율한 것뿐이에요
  39. 작중 언급 게임 본편 · 임무 「꿈을 좇는 젊은이들」
    기억의 정원의 기억하는 자를 제외한 평범한 사람들에게 기억 물질을 자유자재로 제어하기란 어려운 일이랍니다. 하지만 괜찮아요. 「화합」의 조율이 있다면, 현실의 물리법칙으로 꿈세계를 이해할 수 있거든요
  40. 로빈의 언급 게임 본편 · 로빈의 인게임 대사
    하지만 돌이켜보니… 원인은 제게 있지 않았어요. 제 곁에는 「화합」과 어울리지 않는 무언가가 있고… 목소리를 잃은 것도 좋은꿈이 무너지고 있다는 신호 중 하나죠
  41. 아케론의 언급 게임 본편 · 아케론의 인게임 대사
    로빈 씨는 「화합」이 무언가의 간섭 탓에 이렇게 된 거라고 여겼어. 하지만 내가 알기론 운명의 길을 간섭할 수 있는 존재는 극히 드물지
  42. 어벤츄린의 언급 게임 본편 · 어벤츄린의 인게임 대사
    그녀가 말한 「벙어리」가 로빈이었던 거야. 목소리를 잃었다는데, 다른 사람은 그렇다 쳐도 우리의 귀를 속일 순 없지. 그건 신체 기관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라 「화합」의 공진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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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운명의 길
문서 유형운명의 길
작성 일자2026-06-27
최종 수정 일자2026-07-04

주요 근거: 게임 본편, 공식 HoYoWiki — 기본 정보, 공식 HoYoWiki —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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