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히라타 헤이지는 2차원 아티스트다. 작중에서 그는 페나코니에서 한 인물과 서브컬처의 뜻과 창작 규칙을 두고 대화한다. 상대는 자신을 애니메이션 고수라고 내세우고 히라타 헤이지를 서브컬처 캐릭터라고 부르지만, 이름과 신분은 장면에서 밝혀지지 않는다. 히라타 헤이지는 처음의 자부심을 거두고 자신의 판단을 의심하며, 전직 대신으로서 책임을 자책한 뒤 새로운 창작법을 배우기로 한다.

페나코니의 문화 충격

히라타 헤이지는 토키와국 교육 과학성 대신을 지냈으며, 임기를 마친 뒤 페나코니의 애니메이션 산업을 연구하러 왔다. 그는 서브컬처 예술가로서 시야를 넓히려 했지만, 현지 작품을 접한 뒤에는 서브컬처의 정의부터 다시 고민하게 됐다. 페나코니의 애니메이션과 만화는 그의 상상을 뛰어넘었고, 토키와국의 기준으로는 서브컬처가 아니라는 비판을 받을 만큼 고향의 작품과 달랐다.

그는 만화를 가장 위대한 서사 예술로 여기지만, 페나코니에 오지 않았다면 자신의 인식이 계속 얕은 수준에 머물렀을 것이라고 인정한다. 토키와국의 서브컬처는 이미 재미없이 정형화됐으며, 자랑해 온 창작 규칙도 틀렸을지 모른다고 의심한다.

토키와국의 창작 위기

토키와국은 천연자원이 부족하며, 컴퍼니 무역 체계에서 서브컬처 예술품을 주요 수출품으로 삼는다. 애니메이션 창작은 보편적인 교양으로 자리 잡아 지식인은 만화를 그리고, 대중은 제작 경험이 없는 정치가에게 표를 주지 않는다. 창작계에는 캐릭터와 세계관, 이야기를 만드는 일정한 규칙도 형성되어 있다.

시간이 흐르면서 창작자들은 기존의 틀을 벗어나지 못했고, 작품은 제자리걸음을 계속했다. 히라타 헤이지는 자신이 숨어 있던 재능의 발전을 억눌렀을 가능성을 고민한다. 규칙을 버리면 작품이 조잡해질 수 있지만, 그대로 두면 예술계가 계속 틀에 박힐 수 있어 쉽게 결론을 내리지 못한다.

토키와국은 큰 내수 시장과 컴퍼니 무역 체계의 점유율에 기대고 있었지만, 히라타 헤이지는 페나코니에 와서 위기가 가까이 있음을 깨달았다. 그는 페나코니가 애니메이션을 본격적으로 상업화하면 토키와국의 산업이 타격을 입을 것으로 우려한다. 대중이 토키와국의 작품을 소비하는 까닭도 우수한 품질보다 익숙함에 있으며, 더 좋은 작품들이 알려지면 서브컬처 산업이 무너질 수 있다고 판단한다.

그는 대신으로 재임하는 동안 위기에 대비하지 못한 자신을 원망하며, 토키와국의 서브컬처 예술이 몰락한다면 가장 큰 책임을 지겠다고 말한다. 이후 페나코니의 기법과 서사를 계속 연구하고, 이를 토키와국의 기법과 융합해 새로운 예술을 만들겠다고 결심한다.

문서 출처
  1. 히라타 헤이지 공식 HoYoWiki · 원문
    2차원 아티스트
  2. 작중 언급 게임 본편
    음… 나는 내가 원래 서브컬처가 뭔지 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까 나도 잘 모르는 것 같아…. 서브컬처란 대체 뭘까?
  3. 작중 언급 게임 본편
    하지만 말은 이렇게 해도, 대체 서브컬처란 건 뭔지… 서브컬처 창작은 어떤 규칙을 따라야 하는 건지… 점점 더 모르겠어……
  4. 작중 언급 게임 본편
    네가? 애니메이션 고수라고?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이 페나코니에서 나보다 「애니메이션의 고수」라는 칭호에 어울리는 사람은 없어…. 하지만 지금은 이런 나조차도 서브컬처가 뭔지 모르겠어……
  5. 작중 언급 게임 본편
    재미있는 말을 하네. 내가 어떻게 서브컬처 캐릭터겠어? 서브컬처 캐릭터는 다 멋지던가 귀여운데, 내가 어떻게?
  6. 작중 언급 게임 본편
    난 지금 내가 미워. 정말 원망스러워. 토키와국 사람들이 나를 대신으로 선택해 줬는데, 나는 허울 좋은 평화로움에 빠져, 편안할 때도 위기에 대비해야 한다는 쉬운 이치를 잊어버렸어
  7. 작중 언급 게임 본편
    나는 계속해서 페나코니의 애니메이션 산업을 고찰하고, 그들의 기법을 배우고, 그들의 서사를 연구해서… 그것들을 토키와국의 기법과 융합시켜 독보적인 예술을 만들어 낼 거야!
  8. 작중 언급 게임 본편
    말하자면 긴데… 전에 난 토키와국 교육 과학성의 대신이었어. 임기가 끝난 후에 페나코니에 와서 현지의 애니메이션 산업을 연구하고 있지
  9. 작중 언급 게임 본편
    난 페나코니에 서브컬처 예술가로서 시야를 넓히기 위해 온 건데, 지금 와서 보니까 오히려 혼란스러워. 대체 뭐가 서브컬처인 걸까……
  10. 작중 언급 게임 본편
    하지만 페나코니의 애니메이션과 만화는 그렇지 않아. 이곳에는 수많은 캐릭터와 스토리 설정이 있어. 만약 토키와국의 시장에 내놓는다면 수많은 사람들에게 「이건 서브컬처가 아니야!」라는 질책을 받을걸
  11. 작중 언급 게임 본편
    나도 기이한 걸 찾으려는 마음으로 그 작품들을 접한 거긴 하지만, 내 상상력을 한참 뛰어넘을 줄은 몰랐네……
  12. 작중 언급 게임 본편
    나는 만화가 좋아. 만화는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서사 예술이야. 하지만 페나코니에 와서 이렇게 큰 충격을 받지 않았다면, 나의 만화에 대한 인식은 영원히 얕은 늪에 빠져 있었겠지
  13. 작중 언급 게임 본편
    그래서… 난 흔들리기 시작했어. 우리 토키와국의 「서브컬처」는 이미 재미없게 정형화되어 버렸고, 우리가 자랑하는 그 창작의 규칙은… 다 틀린 걸지도 몰라……
  14. 작중 언급 게임 본편
    토키와국은 천연자원이 부족한 나라인데, 컴퍼니 무역 체계에서 우리의 가장 중요한 수출품은 서브컬처 예술품이야
  15. 작중 언급 게임 본편
    그래서 오랫동안 토키와국 사람들에게 애니메이션 창작은 보편적인 교양이었지. 지식인이라면 모두 만화를 그릴 줄 알고, 대중은 애니메이션 제작에 참여해 보지 않은 정치가에게는 투표하지 않아
  16. 작중 언급 게임 본편
    토키와국의 서브컬처 창작물은 이미 완벽한 규칙이 형성되어 있거든…. 어떤 캐릭터, 어떤 세계관, 어떤 이야기를 써야 하는지 이미 어느 정도 완성된 틀이 잡혀 있지
  17. 작중 언급 게임 본편
    하지만 시간이 흘렀는데도, 우리의 창작은 계속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고, 창작자는 감히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18. 작중 언급 게임 본편
    나는 한때 이게 토키와국의 문예 창작이 정상적인 궤도에 오른 결과라고 여겼어. 하지만 페나코니에 오고 나서야 불현듯 깨달았지…. 내가 숨어있는 수많은 천재의 발전을 억압했던 건 아닐까?
  19. 작중 언급 게임 본편
    규칙이 없다면, 그 예술 작품은 조잡한 낙서와 뭐가 다를까? 규칙이 있다면, 현재 토키와국의 예술계를 틀에 박힌 현재 상태로 끌고 가는 건 아닐까?
  20. 작중 언급 게임 본편
    내가 위기의식이 너무 부족했어. 토키와국 내수 시장은 충분히 커. 컴퍼니의 무역 체계에서 상당한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기도 하고
  21. 작중 언급 게임 본편
    그래서 나는 우리 애니메이션 산업이 충분히 뛰어나다고 생각했는데… 페나코니에 오고 나서야 위기가 얼마나 가까이 와 있는지 알게 됐지
  22. 작중 언급 게임 본편
    오랫동안 교육 과학성의 대신으로 있었던 만큼 페나코니 애니메이션 산업의 시장 잠재력을 잘 알고 있어…. 그들이 적극적으로 상업화를 시작한다면, 토키와국의 서브컬처 제국엔 재앙이 찾아올 거야……
  23. 작중 언급 게임 본편
    지금 대중들이 아직 토키와국의 서브컬처를 받아들이고 있는 건 익숙하기 때문이지, 그게 전 은하에서 가장 좋은 애니메이션 상품이기 때문은 아니야!
  24. 작중 언급 게임 본편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구석 자리에 더 좋은 작품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걸 사람들이 알게 된 순간, 우리의 위대한 「서브컬처 제국」은 종말을 맞이하게 될 거야……
  25. 작중 언급 게임 본편
    어느 머지않은 미래에 토키와국의 서브컬처 예술이 몰락하게 된다면, 전 교육 과학성 대신인 내가 가장 큰 죄인이 될 거야!
문서 정보와 변경 로그

문서 정보

카테고리인물 · 페나코니
문서 유형인물
작성 일자2026-09-06
최종 수정 일자2026-09-06

주요 근거: 게임 본편, 공식 HoYo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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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6-09-06 · 문서 근거와 공개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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